2017. 4. 23.

[예화] 닭인가 독수리인가







[예화] 닭인가 독수리인가





독수리 알 하나가 굴러서 닭 농장으로 들어가고 말았습니다.
독수리 알을 달걀로 착각한 늙은 암탉은 독수리 새끼도 자기
 새끼인 줄 알고 기르기 시작했고, 이 독수리도 자기가 닭인
 줄 알고 성장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새끼 독수리가 문득 하늘을 나는 독수리를
보았습니다. 부러운 생각이 들어
“나도 저렇게 날 수 있을까?”라며 탄식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닭들이 말했습니다.
“저기 하늘을 나는 멋진 새는 독수리고 너는 닭이야.
닭 중에서도 덩치가 크고 못생긴 닭이지.
그렇기 때문에 너는 결코 하늘을 날 수 없어.”

다른 닭들의 핀잔을 들은 새끼 독수리는 결국 자기가 평생 닭
인 줄 알고 살다가 달걀도 하나 못 낳아보고 죽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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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뭐 있어'라며 대충 사는 사람들이 있다.
그는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지금 이순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모른다. '생각하는 만큼 삶은
위대해지기도 하고, 천박해지기도 하는 것이다'
다시한번 강조하거니와 인생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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