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4.

[예화] 아는게 힘







[예화] 아는게 힘




사람마다 더 가치 있고 귀하게 생각하는 상이 있을 수 있으나
 영향력이나 파급 효과를 따지면 누구도 노벨상을 큰 상이 아
니라 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지나간 105번의 노벨상 시상식에서 유대인 수상자가
빠진 적이 거의 없다.

이스라엘 정부의 자료에 의하면 그동안 생리 의학상 48명,물
리학상 44명,화학상 27명,경제학상 20명,문학상 12명이 수상
했으며 올해도 유대인인 미국 스탠퍼드대 로저 콘버그 교수가
화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실로 어마어마한 숫자다.

인구 600만명의 작은 이스라엘,전 세계에 흩어진 1500만명의
디아스포라가 이러한 엄청난 수상자를 냈다는 것은 기적이다.
우연히 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을까.

아니다. 절대로 아니다. 여러 가지 이유와 까닭이 있을 것이다.
많은 사람이 나름대로 연구한 결과를 이야기하지만 역시 유대인
부모의 교육이 비결이라 믿는다.



▣ 유태인식 사고의 자녀교육법

1. "남보다 뛰어나라"가 아니고 "남과 다르게 되라"고 가르쳐라.
2. 배우기 위해서는 "듣는 것" 보다 "말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
3. "몸을 쓰는 일"보다 "머리를 써서 일하는 것"을 가르쳐라.
4. "싫으면 하지 말라, 하려면 최선을 다하라"고 가르쳐라.
5. 배움을 중단하면 20년에 걸쳐 배운 것도 2년만에 잊어 버린다.
6. "형제의 머리"를 비교하면 쌍방을 죽이고, "형제의 개성"을 비교하면 쌍방을 살린다.
7. 잠 들기 전에 책을 읽어 주라.
8. 아이를 혼내 준 날에도 재울 때에는 따뜻하게 해주라.
9. 평생을 공부시키기 위해서는 어릴 때 충분히 놀게 하라.
10. 친구를 택할 때에는 한 단계 높게 선택하라고 가르친다.
11. 자녀에 대한 최고의 형벌은 "침묵"이다.
12. 자녀를 위협하지 말고 벌을 주거나 용서하라.
13. 정해진 일은 정해진 사간 내에 해내는 습관을 기른다.
14. 집안에서도 "내 것". "남의 것", "우리의 것"의 구별을 가르친다.
15. 남한테 받은 수모는 잊지 말되 용서하라.

-출처
http://cyw.pe.kr/xe/a39/153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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