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원하면 통한다
속초에 갔었습니다.
택시를 타고 이동중에 운전수 아저씨에게 물었습니다.
" 아저씨는 고향이 어디세요?"
" 저요?.... 원통입니다."
그래서 제가 짐짓 아는체 하며..
" 아~~ 인제가면 언제오나..원통해서 못살겠네 할 때... 그 원통이 고향이세요?"
그러자 아저씨가 대답했다.
"아니요.. 그 원통말고.. '원하면 모든 것이 통하는 그 원통'입니다. 하하하"
너무 멋진 말에 같이 웃었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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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자를 요즘엔 잘쓴다. 왜냐고?
죽은 4가 아니라 사랑 4자 이므로...
같은 말, 좋은 의미로 쓰면 행복이
옵니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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