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5. 10.

[명언음악] 등산 산악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명언음악] 등산 산악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음악동영상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01
등산의 기쁨은 정상에 올랐을 때 가장 크다. 그러나 나의 최상의 기쁨은 험악한
산을 기어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길이 험하면 험할수록 가슴이 뛴다. 인생에 있
어서 모든 고난이 자취를 감췄을 때를 생각해 보라! 그 이상 삭막한 것이 없으리라.  
- 니 체 -

02
나는 산을 정복하려고 온게 아니다. 또 영웅이 되어 돌아가기 위해서도 아니다.
나는 두려움을 통해서 이 세계를 알고 싶고 또 새롭게 느끼고 싶다.


03
나는 왜 언제나 극점인 정상에 가지 않으면 못 견디느냐고 그 전부터 혼자 물어왔다.
사람은 누구나 정상에 서고 싶어한다.
그 정상이란 반드시 산의 꼭대기가 아니며 하나의 종점이고, 모든 선이 모여 드는
곳, 소재가 생성하고 그 모습을 바꾸는 지점이라는 뜻이다.
이 지점은 적어도 상징적으로 세계가 '무'로 바뀌는 곳으로 모든 것이 완결되는 끝
이며, 마력이나 자력처럼 나를 끌어당긴다.
- 라인홀트 메스너 -


04
등산가는 산의 법칙에 따라 행동할 줄 아는 사람이며 언제나 배워야 한다고 느끼는
사람이다.
-헤르만 후버-

05
등산은 길이 끝나는 데서부터 시작한다.
-알랑 드 샤뗄리우스-

06
죽음과 암흑과 다시 없는 인생찬가.
산에서는 이 두가지가 무서울 정도로 서로 등을 대고 있다.
그사이에 좁은 길이 지나간다. 한 줄의 발자국이 달리고 있을 따름이다.
이 갸냘픈 줄을 타고 알피니스트들이 행동한다.
-토니히 벨리-

07
우리가 암벽에 얻는 즐거움은 어려운 일을 성취했다는 기쁨과 수직으로 상승한다는
느낌이다.
그 순간 인간은 자신이 마치 창공을 날고 있는 것처럼 느낀다.
인간은 결코 대지에 매여 있는 벌레가 아니라 알프스의 영양이 된다. 아니 새가 되
는 것이다.
-리오넬 테레이-

08
확실히 내가 큰 우정을 느낀 것은 어려운 등반을 하는 동안이며 산이 무서운 힘으로
 저항 해왔을 때다.
-로베르 파라고-

09
황량한 산중에서 꼬박 하루를 보내고 나서 문명의 불빛으로 밝은 인간의 세계를 보면,
 이를 데 없이 멀고 먼 길이 오랜 시간에 걸쳐 나를 인류로부터 떼어놓고 있다는 생
각이 든다.
-기도 레이-

10
등산을 실천하는 속에는 어려운 산을 기어 오르려는 단순한 야심과는 다른 것이 있다.
어떤 정신이 있다 나는 가장 아름다운 정열을 산에 바쳤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받지 못한 보수를 산에서 받았다.
-기도 레이-

11
온갖 일들이 규칙적으로 묶여있는 오늘날, 우리 생활 속에 남아 있는 비록 일시적이
나마 완전한 자유로운 삶의 방식의 하나가 등산이다.
-폴베이사르-

12
등산이란 한 차례 다녀 왔다는 것으로 종결되는 것이 아니라 이산 저 산을 섭렵하며
 높이를 벌고 위험도를 이기는 곳에 비로소 개념이 잡히는 것이다

13
걸음은 어깨로 걷는다

14
산에서도 천재의 시대는 간지 오래다 지구전의 시대가 온 것이다 꾸준히 밀고 올라
 큰 덩치를 발 아래 말아 감는 지구전의 시대가 온 것이다 장기간에 걸친 등고와 종주
로서 만 각근의 지구력과 호흡순환의 심폐 기능을 강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15
산은 누구나 오를 수 있다 그러나 아무에게나 너그럽지 만은 않다.

16
고되지 않은 산행은 즐거움이 따르지 않는다

17
인간은 결코 산을 정복하지 못한다. 우리는 잠시 그 정상에 서 있을 수는 있지만 바
   람이 이내 우리의 발자국을 지워 버린다. - 알린 블럼

18
단단히 마음먹고 떠난 사람들은 모두 산꼭대기에 도착할 수 있다. 산은 올라가는 사
   람에게만 정복된다. - 세익스피어

19
하루하루를 산에 오르는 것처럼 살아라.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등반하되 지나치는
   순간순간의 경치를 감상하라. 그러면 어느 순간 산 정상에 올라 있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며, 그곳에서 인생 여정 중 최대의 기쁨을 누릴 것이다. - 해럴드 V. 멜처트


20
나는 왜 언제가 극점인 정상에 가지 않으면 못견디느냐고 그 전부터 혼자 물어왔다.
   사람은 누구나 정상에 서고 싶어한다. 그 정상이란 반드시 산의 꼭대기가 아니며
   하나의 종점이고 모든 선이 모여드는곳, 소재가 생성하고 그 모습을 바꾸는 지점이
   란 뜻이다. 이 지점은 적어도 상징적으로 세계가 "무"로 바뀌는 곳으로 모든것이
   종결되는 끝이며 마력이나 자력처럼 나를 끌어당긴다. - 라인홀트 매스터-

21
홀로산행은 외롭지만 시비(是非)가 없고, 단체산행은 외롭지 않지만 시비(是非)가
    있다.

22
산을 오르면서 준비물을 챙기지 않는 것은 전장에 군인이 총을 챙기지 않는 것고
    같다.

23
등산가는 산의 법칙에 따라 행동할 줄 아는 사람이며 언제나 배워야 한다고 느끼는
    사람이다. - 헤르만 후버

24
 등산의 기쁨은 정상에 오를 때가 가장 크다 그러나 나의 최상의 기쁨은 험악한
    산을 기어 올라가는 순간에 있다. 길이 험하면 험할수록 가슴이 뛴다.- 니체

25
구도란 깨닫기 위한 노력이기 보다 산으로 한가로이 걸어가 늙은 소나무 아래
    홀로 앉아 보는 일이다.

26
높은 산에 오르다보면 이 세상 일들을 낮아 보이기 마련이다.









































27
어떤 이들은 무거운 다리를 끌고 아픈 허리를 받쳐가며
흐르는 땀을 수건 삼아 가쁜 숨을 몰아쉬며
한 걸음 한 걸음 올라간다.
숨이 차고 죽을 지경이다.
결국은 정상에 오른다.

산은 역시 산이다.
전체가 보인다.
방향을 알 수가 있고 선 자리가 어딘지를 안다.
지나 온 길이 보인다.
선 자리를 알고 방향을 아니 갈 길을 안다.
살 가치를 느끼고 의미를 발견한다.
일상과 영원이 떨어져 있지 않아 불안하지 않고
하늘과 땅의 통합이 나라는 믿음을 발견한다.
바로 영생을 사는 삶이다.

언제나 기뻐하고 어디서나 감사하고 누구나 통한다.
누구나 통하고 언제나 기뻐하며 어디서나 감사하는 삶은
거저 오는 것이 아니다.
산에 오르는 고득과 고통을 견딘 사람만이
알고 누릴 수 있는 고견이다.
삶의 부분 부분에 막혀 이리 부딪히고 저리 걸리던 인생이
그런 부분을 넘어 전체를 볼 수 있다.
막혔던 부분을 넘을 수 있으니 능수요
가로지른 계곡을 건널 수 있으니 능란이지 않은가.
능수능란이다.

  - 눈뜨면 이리도 좋은 세상 p. 119-120 에서 -



28 박정아가 낭떠러지에 추락할 뻔한 아찔한 일화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 특집 왕중왕전에서 박정아는 '산에서 생긴 일'
이라는 주제로 산악인 아버지와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DA 300


박정아는 "등산을 좋아하는 아버지를 찾아 혼자 야간 산행에 나섰다"며
"유일한 길잡이는 메아리였다"고 운을 땠다. 이어 "'또~래이'하고 크게
외치면 저 멀리서 아버지가 '또~래이'하는 소리를 듣고 길을 찾아갔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 때문에 대형사고가 발생할 뻔했다.

갑자기 나타난 아버지가 놀란 표정으로 그를 끌어당겼는데 바로 옆에 낭
떠러지가 있는 줄도 모르고 걸어가고 있었던 것.

박정아는 "정체 모를 소리에 홀려 나도 모르게 낭떠러지를 향해 가고 있
었다. 세 걸음만 가면 천 길 낭떠러지로 떨어졌다"며 당시 아찔하고 오싹
했던 경험을 밝혔다.

-출처:
http://news.joins.com/article/5640779



29 삶의 비결

교육 철학자로서 유명한 존 듀이(John Dewey)의 일화입니다.
그의 90세 되는 생일 잔치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축하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들은 한마디씩 축하 메시지를 그에게 전했습니다.

그런데 한 젊은 의사는 그에게 이런 질문을 던졌다고 합니다.

“선생님, 저는 선생님께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어떻게 해서 연로하신 나이에도 불구하고 젊은 사람들 못지 않은
정열을 가지고 삶을 사시는지… 그 비결은 어디에 있습니까?”

“비결? 나는 산에 오른다네. 자네도 산에 한번 올라 보게나.”
“산에는 왜 오르십니까?”

“나는 또 다른 산을 보기 위해서 산에 오른다네.”

그는 나이를 뛰어 넘어서 산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장을 내밀었던 것입니다.
이런 그의 도전 정신이 나이를 초월한 정열적인 삶의 원동력이었습니다.



30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어느날 젊은 시절에 하루는 등산을 하게 되었는데 불행히도 길을 잃고 헤메게 되었습
니다. 다행히도 산속의 오두막집에 살고 있는 노인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
는데, 노인은 그에게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젊은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산에서 길을 잃으면 얼른 내려가서
동리나 길을 찾으려고 산밑으로 내려가는데 그것이 곧 죽는 길이라오.
산중에서 길을 잃으면 반대로 위로 올라가야만 살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라오.”

라고 충고해 주었다고 합니다.왜 위로 올라가야 한다는 말입니까? 그것은 위로 올라가서
자기의 위치를 발견하고 어디에 길이 있는지, 어느 쪽에 마을이 있는지 분명히 방향을
확인하고 내려가야 만이 사는 것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위 내용은 일반적으로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길을 찾는 법이라는 내용으로 많이 인용되는
 예화입니다. 그 노인의 충고에 수긍이 가긴 하나,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그렇다고 무
작정 위로 올라가야 하는 것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산에서 길을 잃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
 전문가들은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 산길을 벗어나지 말라고 충구합니다.산악전문가가 전
하는 산에서 길을 잃었을 때의 대처법입니다.


숲속에서 길을 잃으면 침착성이 없어지고 두려운 느낌이 들게 마련이다. 길을 잃었더라도
 블레이즈(나무껍질에 새긴 길표시, 경계표지등)나, 리번 또는 케언(길표시를 위해 쌓아
놓은 돌무더기)를 잘 따라가면 별다른 어려움 없이 길을 다시 찾을 수 있다. 그러나 길을
 잃었다고 판단될 때 즉각 현재 자리에 멈추어 서야 한다. 그리고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다시 되돌아 가다 보면 가야할 길 위로 올라 설 수가 있다.


그래도 길이 나오지 않으면 다음과 같은 단계를 실시해보라.

1.멈춰서서 현재의 상황을 분석한다.

2.침착을 유지한다. 침착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다. 왜냐하면 자기가 현재의
 위치까지 걸어온 길을 기억해내려면 침착하지 않고서는 기억해내기가 어려울 것이기 때
문이다. 평상심을 잃으면 생각을 올바로 할 수가 없다. 그러면 혼자 힘으로 고난을 헤쳐
나올 수가 없다.

3.현재의 위치를 분석하라. 지도와 나침반이 없어도 대충은 현재의 위치가 어디쯤인지는
알 수 있다. 이때 해는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진다는 것을 기억하라.

4.그래도 길을 찾을 수가 없거던 강이나 개울을 따라 산아래로 내려가라. 결국은 문명사
회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5.밤이 다가오는데도 자기가 서 있는 곳의 위치를 알 수가 없거던 움직이지 않고 현재의
위치에서 기다리는 것이 보다 더 현명할 것이다. 그런다음 날이 새면 다시 길을 찾도록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지금 내가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지
아닌지를 확실하게 알아야 하는 것이 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길을 잃었
다고 판단되면 왔던 길을 되돌아가면서 바른 길을 찾아내는 것,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남겨놓은
표식을 찾아내는 것, 시야를 확보할 수 있는 곳에 서서 길을 찾아내는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산에 오를 때에는 지팡이와 혹시 모를 사태에 대비한 비상식량과 물, 체온을 보호할 수 있는
 휴대장비, 랜턴, 자신의 위치를 알릴 수 있는 호루라기 등을 꼭 챙겨야 합니다. 누구나 이런 위
기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발췌출처: http://koinespirit.tistory.com/389 [코이네로 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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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상 가장 중요한 것은 길을 잘못들었다고 생각되는 그 지점에서 바로
멈추고, 올바르게 왔다고 생각되는 지점까지 되돌아가야한다는 점이다.
아무리 멀리 왔어도 되돌아가야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대부분의 알바(길의 잘못듬) 때에 이원칙으로 위기를 벗어났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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