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200 가지 성공
‘조너스 솔크’ 그는 미국의 의사이자 의학자다.
당시 가장 무서운 질병 중 하나였던 소아마비를 연구해 1955년
드디어 미국 내에 소아마비 백신이 생산되기에 이르렀다.
솔크 박사는 소아마비 백신 개발 연구에서 200번이나 실패했다.
“박사님, 백신 개발에 벌써 200번이나 실패했는데
기분이 어떻습니까?”
하지만 솔크 박사는 당당하게 대답했다.
“저는 실패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단지 백신이 효과를 내지
못하는 200가지의 방법을 발견했을 뿐입니다.”
그후 오랜 고생 끝에 박사는 백신을 개발했다. 백신을 팔면 엄청난
부를 얻는 것은 시간 문제였다. 그러나 박사는 백신 제조법을
무료로 공개했다. 그리고 한마디로 답했다.
“저는 백신을 특허로 등록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 태양을 특허로 신청할 수 없듯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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