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7.

[국악] 운명을 살풀이한다 구음시나위 안숙선






[국악] 운명을 살풀이한다 구음시나위 안숙선



[음악동영상. 살풀이. 구음 안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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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나무위키

1.불만이나 불평을 길게 혼잣말처럼 하소연하는 말
2.굿을 할 때에, 무당이나 가족의 한 사람이 죽은 사람의 넋을 대신하여 하는 말.

굿을 할 때 무당은 죽은 이의 넋을 불러낸다. 죽은 사람은 이러저러한 하소연과 불평을 무당의
 입을 통해 쏟아낸다. 넋두리를 하는 것이다. 넋타령, 넋풀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넋두리’는
 ‘무당이 토해내는 하소연이나 불평’이라는 특수한 의미였다. 점차 뜻이 확대돼 ‘불만을 길
게 늘어놓으며 하소연하는 말’이라는 일반적 의미를 갖게 됐다.



살-풀이, 煞- 명사민속

1. 흉살(凶煞)을 미리 피하도록 한다 하여 하는 굿. "∼ 굿"
2. 남도(南道) 살풀이 굿에서 파생된 춤의 하나. 살풀이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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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풀이춤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대한민국의 국가무형문화재.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1990년 10월 10일 지정)
전승자 이매방(李梅芳), 김숙자(金淑子)

살풀이춤은 무속 의식(巫俗儀式)에서 액(厄)을 풀어낸다는 뜻인 곧, 살(煞)을 푸는 춤이다.

살풀이춤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해의 나쁜 운을 풀기 위해 벌였던 굿판에서 무당이 나쁜
기운을 풀기 위해 추는 즉흥적인 춤을 말하며, ‘도살풀이춤’ 또는 ‘허튼춤’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수건춤, 산조춤, 즉흥춤 이라는 이름의 수건춤이었으나 춤꾼 한성준이 1903년
에 극장공연에서 살풀이란 말을 쓴 데서부터 살풀이라는 이름이 비롯되었다.

춤꾼은 고운 쪽머리에 비녀를 꽂고 백색의 치마 저고리를 입으며, 멋스러움과 감정을 한껏
나타내기 위해 하얀 수건을 들고 살풀이 곡에 맞추어 춤을 춘다. 지금의 살풀이춤은 경기
지방과 호남지방에서 계승된 춤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조선 중기 이후 나라가 안정되고 서
민문화가 활발히 전개되면서부터 광대들의 춤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일제강점기 때 굿이
금지되자, 무당들 중 일부가 집단을 만들어 춤을 다듬으면서 점차 예술적 형태를 갖추게
되어 오늘날 한국춤의 대표로 정착하였다.

살풀이춤은 살풀이 가락에 맞춰 슬픔을 환희의 세계로 승화시키는 인간의 감정을 아름다운
 춤사위로 표현하는 춤으로서 예술적 가치가 큰 고전무용이다.

특징

살풀이는 무속 의식(巫俗儀式)에서 액(厄)을 풀어낸다는 뜻인 곧, 살(煞)을 푸는 춤으로
일명 도살풀이라고도 한다. 예로부터 그 해의 액을 풀기 위하여 굿판을 벌이고 살을 푸는
 춤을 추어 왔으므로 무속(巫俗)에서 파생된 것으로 보여지나, 무속의 형식이나 동작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음악 중 살풀이 장단이라는 독특한 무악(巫樂) 장단이 있다.
따라서 이 춤은 남도(南道) 무무(巫舞) 계통이라는 설이 있다. 또 일설에는 처음에 무당
들이 살풀이 가락에 맞추어 신(神)을 접하기 위한 수단으로 춤을 추었으나, 뒷날 이들이
관기(官妓)가 되거나 사당패(社堂牌)로 그 신분을 달리 하였고, 다시 사당패가 분화되어
 기녀(妓女)로 탈바꿈하는 동안 변화되면서 점차 멋을 부려 아름다움을 보이는 기법으로
 변천하여 기방무용(妓房舞踊)으로 계승ㆍ발전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변천과정에서 살풀이춤은 기방인(妓房人)들에 의해 그 호칭이 입춤즉흥무ㆍ수건춤
 등으로 불리면서 보편화된 춤사위가 생성되어 오늘에 이르렀다고 한다. 그러나 이 춤이
어느 시기에 살풀이춤으로 개칭되었는지는 알 수 없다. 문헌상으로는 1934년에 한성준(韓
成俊)이 <조선음악무용연구소>를 창립하고 1936년에 부민관에서 제1회 한성준무용발표회를
 하면서 방안춤을 극장무대에 올려 최초로 살풀이춤이라는 명칭을 사용하였다고 한다. 그
 뒤 점차 대중 사이에서 본격적인 살풀이춤이 등장하였으며, 살풀이춤은 우리 민족의 정서
를 대변하는 춤으로서 그 예술성을 인정하여 계승되고 있는 것이다. 이 춤을 전문적으로
연희해 온 사람으로는 이동안(李東安), 김숙자(金淑子), 이매방(李梅芳), 한영숙(韓英淑)
등을 들 수 있다.


시나위

대한민국의 국가무형문화재 지정 번호 국가무형문화재 제52호

시나위는 한국 무속 음악의 일종으로 정형화되지 않은 기악곡이다.
전라도·충청도·경기도 남부의 가락악기 무속 음악에서 유래했다. 일명 신방곡(神房曲·
心房曲)으로도 불린다. 합주 악기의 기본 편성은 피리·젓대·해금·장구·징으로 되어 있
으나, 가야금·퉁애·태평소 등을 곁들이기도 하고 요즈음은 아쟁이 끼이기도 하고, 또 독
주 악기로 연주하기도 한다. 장단은 살풀이·자진살풀이, 또는 도살풀이·모리·발버드래
가 원칙이고, 진양·중모리·중중모리·엇모리로 연주하기도 한다. 가락은 이른바 시나위
가락으로, 본청은 라·시·미가 주요 음이고, 시(Si) 위에 레(Re)에서 도(Do)에 이르는 흘
러내리는 미분음이 있다. 생삼청에서는 여러 가지 딴음이 나타난다. 각 악기들은 제각기
딴가락을 연주하여 다성적(多聲的) 짜임새로 되어 있다.
어원은 '신라의 노래', '신라의 향가' 등으로 추측될 뿐 정확한 어원은 아직까지 알려진 바
 없다. 최근에는 시나위를 무속 음악이 아닌 전통 음악으로 지칭하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참고로 이 시나위 가락을 정리해서 장단의 틀을 만들고 각 악기의 독주곡으로 파생된 것이
산조이다.

-출처: 나무위키/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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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숙선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안숙선(安淑善, AHN Sook Sun, 1949년 9월 5일 ~ )은 대한민국의 판소리 명창, 인간문화재
이다. 종교는 불교다. 현재 판소리 명창 중 실력과 대중성을 모두 갖춘 명창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영원한 춘향', '우리시대 최고의 소리꾼', '국악계의 프리마돈나' 등으로 불리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음악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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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의 종류]


















-발췌출처:
http://m.blog.daum.net/chss30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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