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1.

[유머] 여자와 수박






[유머] 여자와 수박
 


만난 지 몇 개월 된 연인이 있었다.

그런데 진도를 좀 더 나가고 싶은 남자는
어떻게든 여자와의 잠자리를 노리고 있었다.

 하지만 여자는 결혼을 약속하기 전까지는 안 된다며
남자의 요구를 완강히 거절했다.
이에 심술이 난 남자가 여자에게 말했다.

“수박 한 통을 사더라도 잘 익었는지, 안 익었는지
 먼저 따보고 산다는 거 몰라?”

그러자 여자 왈…





“그럼 한 번 따버린 수박은 안 팔린다는 거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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