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5.

[예화] 마음의 감옥에서 탈출하라





[예화] 마음의 감옥에서 탈출하라



캐나다의 케이프 브레톤 섬에는 엄청나게 큰 탄광이 하나 있습니다.
이 탄광에서는 작업을 위해서 여러 마리의 말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 말들을 한 번 깊고 어두운 탄광 속으로 들여보내면 다시는
 탄광 밖으로 나오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미 오랜 어두움에 적응되어 밖으로 나오는 순간, 말들은 바로 실명
해 버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번 탄광 속으로 들어간 말은 늙거나
 병들어 죽을 때까지 계속 어두운 땅속에서 일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깊은 탄광 속에 빠져 어둠에 적응하는
순간, 우리의 생명도 끝난 것과 다름없습니다.

어두운 땅, 마음의 감옥에서 벗어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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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하다 사회적 지탄을 받는 지도층들의 기사가 연일 넘처난다.
당하는 을의 심정도 이해하지만, 그들의 패기없음도 탓하지 않
을 수 없다. 부조리에 익숙해지면, 말그대로 노예가 될 뿐더러
익숙해진 노예근성 때문에 더 높은 곳으로 이동조차 할 수 없고,
삶자체가 끔찍한 감옥이 될 것이다.
인생이란, 주어진 부조리에 맞서 항거해나가는 한 과정이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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