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3.
[유머] 생일 선물
[유머] 생일 선물
한 엄마가 남편의 생일 선물을 사려고 일곱 살짜리 딸을
데리고 쇼핑하러 갔다.
엄마가 딸의 생각을 물었다.
“아빠가 요긴하게 쓸 수 있는 것을 생각해보렴.
예를 들면 네 아빠가 글씨를 많이 쓰면 좋은 볼펜을 사도 좋고,
독서를 많이 하면 책 한 권을 사는 것도 좋고….”
그러자 딸은 신이 나서 말했다.
“뭘 사면 좋을지 알았다.
새 TV 리모컨 하나 사드리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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