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9. 7.

[예화] 참 아름다움






[예화] 참 아름다움





마리 스토프스는 열여섯 살 때 누군가가 자기를 칭찬하는 소리를
 듣고 우쭐댔었다.
그때 그의 아버지는 아들에게 이렇게 충고했었다.

"그들은 단지 네 나이가 젊다는 것을 칭찬한 것뿐이란다.
이제 겨우 열여섯인 네게서 아름다움을 찾는다는 건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지.

그렇지만 네 나이가 예순이 되어 아름답다는 소리를 듣는다면
그것은 아마도 순전히 네 마음이 아름다운 덕택일 거야.
그때가 되면 너는 그 일에 긍지를 느껴도 괜찮겠지.

또한 그것 때문에 사랑 받게 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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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 더 아름다와지는 사람이 있고,
더 추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성형한
사람들은 후유증으로 고생한다고....
아름다움은 마음에서 나온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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