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엄마이름
여섯 살짜리 아이가 엄마 손을 잡고 대형 슈퍼마켓에 쇼핑을
갔습니다. 그런데 그만 엄마의 손을 놓치게 되었습니다.
아이가 갑자기 엄마를 잃어버리고 나니까 두려워 소리지르기
시작합니다.
“문○○! 문○○!”
그러자 아이 엄마가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것을 듣고 아이를 금
방 찾았습니다. 그리고 야단치기 시작했습니다.
“이 녀석아,엄마 엄마 하고 불러야지,
엄마의 이름을 그렇게 함부로 부르면 되겠어?”
그러자 아이가 말합니다.
“엄마,이 슈퍼마켓에 엄마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제가 엄마를 부르면 사람들이 다 돌아보지 않겠어요?
그래서 엄마 이름을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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