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1.

[유머] 오늘의 건배사 ‘마취제’






[유머] 오늘의 건배사 ‘마취제’



외과의사들은 소화제(소통과 화합이 제일이다)가 알까기 해서 낳은
‘마취제’라는 건배사를 즐겨 쓴다고 한다.

‘마시고 취하는 게 제일이다.’

몇 시간씩 서서 수술한 뒤 마시는 한 잔의 술이 그렇게 달콤할 수가
없어 외과의사들의 마취제로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마시고 취하는 게 제일이다’ 하면 다 같이 ‘마취제’.

그런데 융복합시대에는 끝내기 건배사로 쓰기도 한다.

이때는 ‘소화제’ 하면 다 같이 ‘마취제’를 하는 것이 아니고
‘마치제’로 한다.

출처: 윤선달의 Fun & Jo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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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복합이라고 하면 ‘얼음정수기가 달린 냉장고’ ‘공기청정이 가능한
에어컨’ ‘드럼과 통돌이가 결합된 듀얼 세탁기’ 등을 말한다.

본래의 제품에 다양한 기능을 결합시켜 소비자의 편익을 극대화시킨 것이
바로 융복합 제품이다.
스마트폰이 그 대표적 사례, 21세기 신산업혁명시대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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