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0. 31.

[예화] 삶의 독







[예화] 삶의 독



어느 시골에 아름다운 연못이 하나 있었는데
갑자기 주위에 독초가 돋아 나기 시작하더니
물고기가 죽었고 가축들도 그 물을 마시지 못
하게 되었습니다.

그 때 어떤 사람이 연못가에 버드나무를 심어
 보자고 말해 동네 사람들이 버드나무를 심었
습니다.

그러자 버드나무가 자라면서 독초가 자라지
못하도록 양분을 다 빼앗아 그 독초는 죽었고
곧 물이 맑아져 물고기가 살고 가축들도 다시
그 물을 마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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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과 싸우다가는 독에 중독될 수가 있다.
독을 제어하는 방식은 여러가지가 있다.
무작정 부딪치거나 회피하려고 하지말고,
보다나은 다른 방법을 찾는 것이 인생의
또다른 지혜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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