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3.

[유머] 아들의 변심






[유머] 아들의 변심




일곱 살 된 아들에게 엄마가 물었다.

“이 다음에 장가가서 네 마누라가 나를 못살게 굴면
 어떻게 할래?”

그러자 아들은 대답했다.
“당연히 쫓아내지 뭐!”

그로부터 20년이 지난 후 엄마는 똑같은 질문을 아들
에게 했다. 아들이 대답했다.




“내가 뭐 힘이 있나?
같이 나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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