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16.

[간장질환] 건강검진 결과 간이 나빠졌다는 경고 GOT, GPT, r-GTP(감마- 지티피)






[간장질환] 건강검진 결과 간이 나빠졌다는 경고 GOT, GPT, r-GTP(감마- 지티피)




00 감마지티피(r-GTP)수치

51세(여),혈압정상,159cm,53.5kg 입니다. 혈액검사에서 다른부분은 정상입니다.
항상 간장질환에서 AST-24(정상) ALT-21(정상) 인데 감마지티피 수치만 61 입니다
여자일경우 감마지티피수치가 8~35가 정상이라하는데 의사 소견에 간장질환 의심
이라고만 표기 해놓고 물어보면 별다른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술/담배는 전혀 하지 않습니다, 운동은 시간이 부족하지만 나름 열심히 하
고요 다만 깊은잠을 잘 못잡니다, 10여년 전부터 항상 건강검진 받으면 이 부분은
 같은 내용의 결과를 받습니다 작년에 간 초음파 검사를 했었는데 살짝 지방기가
있다고는 했었습니다

의사선생님들은 어떠한 약물처방도 하지 않고, "식이요법요망" 이란 말만 합니다
식습관은 아침엔 꼭 밥을 먹고/점심엔 과일2종류만 약간/ 점심겸 저녘엔 밥
이렇게 정식식사는 2끼만 먹습니다 (나름신경써서 먹는다고 생각)
특별히 잘먹지도 않지만, 그렇다고 못 먹는편도 아닌데 왜 그런걸까요?
어떠한 처방이 필요한걸까요?

--채택된 답변

r-GTP (감마 지피티...r-glutamyl transpeptidase)는 세포 밖의 아미노산에 Glutaminyl기를
결합시키는 효소로 아미노산을 세포 내로 운송하는 작용을 합니다. 특히 간이나 담
도에 질환이 있으면 다른 효소보다 빨리 이상치를 보입니다.

감마 GPT의 수치가 정상치보다 높은 경우에는 알코올(음주)이나 수면제, 신경안정제 및
 약물 등을 복용하였는지를 알아봐야 하며 그렇치 않은 경우,  간염 여부를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방간이나 과로, 피로에 의한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과로를 피하고 평소 영양관리에 유의하면 개선될 것 입니다.

* 대증요법의 치유
우선 안정이 필수이며 충분한 영양 공급이 돼야하며 식사는 하루에 5~6회로 소량씩
자주 먹도록 하고 손상된 간을 재건하려면 단백질이 풍부한 식사와 신선한 야채,과일을
 매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 치유를 위해서는 미네랄.비타민과 항산화제 및 면역력증강
 기능성식품의 공급으로 세포를 활성화시키어 인체의 자연치유력을 길러줘야 합니다.

-발췌출처: 다음팁
http://tip.daum.net/question/73304770































00 과음할때 나타나는 간수치들 (ALT, AST, GTP)

AST 82
ALT 60
감마GTP 112
AFP 9.18
수치가 이렇게 나왔는데요. 많이 안좋은건가요?

-----답변

피검사에 과음한다는 사실이 명백히 나타날수 있읍니다:  ALT 보다 높은 AST, 100 을 초과하
는 GGT (GTP).  더군다나 AFP가 정상 상한치를 초구하면 초음파와 추구검사가 꼭 필요합니다.
간염항체 있으면 알콜성 지방간 입니다. 체중은 정상이신데 간수치에 과음하시는게 명백히
나타나네요. 
AST가 ALT 보다 높은 이유가 음주고 GTP가 높은 이유도 음주입니다. AFP 상한치 2배 수준. 
내과 방문하셔서 초음파 하셔야지만 금주하셔야 간수치들이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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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건강체크 (4) 간기능검사
[건강한 인생] 스스로 건강체크 (4) 간기능검사
간세포 손상 땐 AST·ALT수치 높아져


간은 몸의 '화학공장'으로 각종 섭취물의 소화 대사 저장 배설 해독 등을 총지휘한다.
'몸이 열 냥이면 간은 아홉 냥'이란 말처럼 간이 망가지면 온 몸이 피곤해지면서 서서히 생
명이 꺼진다. 간 기능은 직접 측정할 수 없기 때문에 간접적인 지표로 기능의 정도를 가늠하
게 된다.

일반인들이 가장 많이 접하는 게 AST(GOT)와 ALT(GPT) 수치다.
이들은 간세포 안에 존재하는 효소로 만약 간세포가 손상되면 혈액으로 흘러나와 혈중농도
수치가 올라간다.

AST는 간 외에 심장 근육 혈액에도 존재하므로 간에만 존재하는 ALT의 수치 증가가 간 손상
을 보다 특이하게 나타내는 지표다.
그러나 A와 B의 ALT 수치가 60과 120일 때 A가 B에 비해 간이 두 배 더 좋지 않다고 말할 수
는 없다. 다만 간질환이 호전 또는 악화했는지 추이를 알 수 있다.
간장 보호제는 간세포 손상을 줄여 AST 및 ALT 수치를 호전시킨다. 그러나 이런 효과는 일시
적이다. 간염 바이러스나 독성 약물, 알코올에 의한 간 손상은 원인을 제거하지 않으면 근본
적으로 회복되기 어렵다.

'총 빌리루빈'은 일반적으로 '황달' 수치로 알려져 있다.
간은 담즙을 만들어 담관을 통해 배출하는데 만약 간세포 수가 충분하지 않다면 간의 담즙
배설 기능의 장애로 인해 빌리루빈 수치가 증가한다. 담석 담관암 담관폐색에서도 이 수치가
 올라간다.

알칼린포스페이트(ALP)는 거의 모든 조직에 존재하는 효소의 일종으로 간과 뼈에 가장 많이
 존재한다. 담즙을 배출하는 담도계에 이상이 있거나 간을 침범하는 질환이 있을 때 수치가
상승하는데 단순히 이 수치의 상승만으로는 간에 이상이 있다고 볼 수는 없다.

그래서 'γ(감마)-GT' 수치를 검사하는데 뼈 질환이 아닌 담도계의 질환이면 'γ-GT' 수치가
 같이 상승한다. B형 바이러스 간염 환자는 항원 항체 수치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B형 간염 표면(s)항원이 양성이면 만성 보균 상태로 남아 있을 수도 있으나 만성 간염과 간
경변으로 진행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정기적인 간 기능 검사와 간 초음파 검사를 하는 게 중요
하다.

s항원도 없고 B형 간염 표면(s)항체도 존재하지 않으면 항체가 생기도록 간염 예방백신을 접
종한다. 만성 B형 간염으로 확진한 경우에는 B형 간염 e항원과 e항체를 검사한다.
만약 e항원이 양성이면 바이러스의 증식이 활발해 다른 사람으로 전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와 함께 바이러스 DNA검사를 실시해 DNA 수치가 높으면 바이러스의 증식이 활발
하기 때문에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해야 한다.
반대로 e항원이 소실되고 e항체가 존재한다면 바이러스가 거의 증식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한다.

김동희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교수

-출처: 한국경제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type=2&aid=2007032520091&nid=910&sid=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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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를 나타내는 의학 전문용어] GOT(지오티), GPT(지피티), r-GTP(감마- 지티피)



GOT, GPT, r-GTP 검사는 간기능 검사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간세포의 상해정도를 비교적 정확하게
 진단할수 있기 때문에 가장 많이 이용되는 검사입니다.


GOT(AST), GPT(ALT),

GOT와 GPT 검사는 외국에서는 AST,ALT 검사로 주로 불리고  우리나라에서는 대부분 GOT,GPT 라고 불리
는 간기능 검사입니다.
GOT는 주로  간세포에 많이 존재하는 효소지만 심장, 근육,뇌 등에도 존재합니다.
만일 이들 세포가 파괴되면 그안에 존재하는 이들 효소가 혈중으로 유출되게 되는데 이때 이들 효소를
 측정하여 손상의 정도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GPT는 주로 간에만 존재하는 효소이기 때문에 GOT보다는 간기능의 이상유무를 알아내는데 더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때문에 GOT와 GPT의 차이를 비교 분석하면 간질환과 다른 질환을 구별하는데 유용
합니다. 주로 심장의 질환이나 근육의 질환시 GOT가 GPT보다 크게 증가하지만 GPT는 약간 증가하거나
 정상수치를 나타낼수 있습니다.
간장 질환은 급,만성 여부등 그종류에 따라서 GOT,GPT수치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정상 참고치 : GOT- 8.0~38, GPT- 5.0~44UL

관련질환
GOT 증가 -전격성 간염, 급성간염(초기), 알콜성 간염, 담즙울체, 심근경색, 근질환 등
GPT 증가 _ 만성간염,급성간염(진행기), 심근경색, 지방간 등


r-GT P

r-GTP는 간질의 치료약이나 신경안정제 등을 복용하는 경우 상승할수 있으며,특히 알콜에 의해서 민
감하게 반응한다, 주로 간,담도계 질환에 특이적이며 다른 질환에서는 증가하는 경우가 드물다. 특히
 다른 효소검사보다도 빨리 이상치를 나타내므로 알콜성 간질환 진단에 아주 유용하다.

정상참고치  : 11-73IU/L
관련질환 : 알콜성 간염, 약물성 간염, 지방간 등


-발췌출처: 다음팁
http://tip.daum.net/question/57296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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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수치가 높은이유 및 간수치 낮추는 방법]


간수치는 혈액검사를 통해 간기능의 상태를 보기위하여 수치화한 것이며 간수치가 높거나 낮다고 해서 이
것이 간기능 저하나 병적 상태를 나타내는 것은 아닙니다. 간수치가 정상범위를 약간 벗어나있다하더라도
 간 기능에는 무리가 없거나 정상적인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수치가 높은이
유는 무엇이며 간수치 낮추는 방법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간수치 측정방법

혈액검사 결과 간수치를 측정하는 항목에는  AST(GOT), ALT(GPT), GGT(Gamma-GTP) 등이 있으며 이는 간
세포로부터 분비되는 효소들로 여러가지 항목들을 종합하여 평가하게 됩니다.


2. 간수치가 높으면 나타나는 증상은?

간세포의 손상이나 사멸이 진행되면 간에서 분비되는 효소들의 혈중 농도가 증가하여 혈액검사를 통해
 높은 수치가 검출됩니다. 즉 간수치가 높아지면 간 기능에 이상 신호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
로 AST나 ALT를 간수치 평가에 사용하는데 모든 간병변에서 이들 수치가 증가하는 것은 아니며 수치가
 정상범위에 있다고 하더라도 간기능 저하가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간수치가 높은이유는 간세포의 손상이 원인이며 간수치가 높으면 혈액검사 결과 항목별 이상범위에 따
라 몇가지 간질환을 의심해 볼수 있습니다.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면 간수치가 증가합니다. 우리나라
에서 발생하는 간염바이러스는 주로 B형과 C형 바이러스에 의한것으로 간수치를 높이는 대표적인 간
질환입니다. 간염바이러스에 감염되면 항바이러스치료를 병행하여 치료해야합니다. 

바이러스 외에도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간에 염증이 유발되면 간수치가 증가하는데 알콜성 간염, 지
방간염, 독성간염 등이 그 원인으로 작용합니다. 알콜에 의한 간염이나 지방간은 지속되면 간경변이나
 간암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음주를 즐기는 사람들은 간수치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야하며
간수치가 높으면 즉시 술을 끊어야합니다.  술을 마시지 않는 사람들도 지방간 위험에서 안전하지는
않습니다. 비알콜성 지방간은 탄수화물 과다섭취나 운동 부족, 비만 등이 원인으로 식이요법이나 유산
소 운동을 통해 정상체중을 유지하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약물을 오남용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식품 특히 농축된 즙 등을 과다섭취하게되면 독성간염
의 위험이 있습니다. 좋은 효과를 기대하며 먹었더라도 농축된 즙을 많은양 섭취하거나 체질에 맞지
않는 식품을 섭취하면 간손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한예로 칡즙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칡즙은
 여성호르몬이 풍부해 여성갱년기에 좋으나 많은 양을 오래 섭취하면 간독성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3. 간수치 낮추는 방법

간수치를 낮추기 위해서는 간수치가 높은이유를 찾아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고 평소 고른
영양섭취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컨디션을 좋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나 과로 간에 무리
를 주어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합니다. 간염 항체가 없다면 예방접종을 하고 어
패류는 익혀먹거나 인스턴트 식품이나 지방이 많은 식품은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간질환은 병변이
많이 진행된 후에야 증상이 나타나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정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
야합니다.



출처: http://haruhome.tistory.com/80 [따뜻한 하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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