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16.

[유머] 부정부패








[유머] 부정부패




한 고위 관리가 심각한 부정부패의 핵심 인물로 검거되어 감옥에 들어갔다.
 마침 대학을 졸업하고 일자리를 찾던 아들이 수감된 아버지를 찾아가 어찌
하면 좋을지 의논을 했다.

아들의 고민을 들은 아버지는 편지 한 장을 써주며 그 사람을 찾아가면 일
자리를 줄 거라고 장담했다.

아들 왈,

“아버지, 예전에는 아버지가 높은 자리에 계셨으니
 이 편지가 유용할 것이지만, 지금 감옥에 들어와 계시는데
누가 도와주려고 하겠습니까?”

그러자 아버지 왈,

“아들아 걱정하지 마라.
예전에는 내가 임명하고자 하는 사람을 내가 마음대로 선택했지만,
지금은 내가 여기 들어오게 하고 싶은 사람을
마음대로 선택할 수 있단다.”

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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