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18.

[유머] 반품







[유머] 반품




핸드백을 판매하는 가게에 한 여자가 나타나
며칠 전에 구입한 핸드백을 반품하려 했다.

일단 사용한 상품은 반품받지 않는 게 점포 방침이었으나
여자는 그 상품이 새것 그대로라고 주장했다.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다고요.”
이렇게 우겨대는 바람에 점원은 여자에게 환불 해줬다. 

그런데 가게를 나간 지 불과 몇 분 만에 다시 나타난
그 여자는 영 어색한 표정이었다.

“미안한데요,



그 핸드백 안에 열쇠를 두고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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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갑질 방지법이 생겼다는데, 과연
실효가 있나요?
내가 갑질 당했다고, 남에게 갑질말자!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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