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3. 27.

[예화] 고통은 용기의 근원







[예화] 고통은 용기의 근원




매우 고통스러운 병을 앓아 금시라도 목숨이 넘어 갈 듯한,
안티고누스 부하였던 한 병사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모든 출정에 있어서 그는 가장 격렬한 전투에 항상 앞장을 서왔다.
그는 자신이 병으로 언제 죽을지 몰랐기 때문에 죽기를 각오하고
 싸웠기에 죽음을 피할 수 있었다.

그의 장군 안티고누스는 그 사람의 용기에 너무 감동하여 유명한
의사에게 보내 그의 병을 낫게 해주었다.

그순간부터 그 용감한 병사는 선두에서 더 이상 보이지 않았다.
그는 위험을 찾는 대신 그것을 피했고 전장에서 그의 목숨을 거는
대신 그의 목숨을 지키려 하였다.
그의 시련이 그를 잘 싸우도록 만들었던 것이다.

당신이 어떤 짐을 덜거나 어떤 병에서 고침을 받거나 혹은 어떤
근심에서 벗어나는게 되었을 때 당신은 정신적이고 내재적인 힘과
 영향에서 지게 될 수도 있다. -메카트니.
예화집에서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