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5.
[성인유머] 고백
[성인유머] 고백
어느 커플이 차를 몰고 라스베가스로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가는 중 이다.
목적지까지 10여분 남았을때, 여자가 차를 세우라고 하고는 고백할 것이
있다고 한후, 그동안 우리가 진짜 애인처럼 지내지 못한 이유는 자신의
작은 가슴을 숨기고 싶어서 였다고 말했다.
게다가 만약 결혼을 취소하고 싶다면, 자신은 이해한다는 말도 잊지 않고
덧 붙였다.
남자는 한참 생각후, 상관없다고 말한다음 결혼 생활에 성생활 보다 중요
한 것은 많을 것이라고 오히려 그녈 설득했다.
이제 목적지까지 약 5분정도 남았을 무렵..
남자가 차를 세우고 자신도 고백할 것이 있다고 했다. 그는 자신의 허리
아래부분은 갓 태어난 아기와 같다고 말했다.
그 역시,,, 그녀가 결혼을 취소하고 싶다면 이해하겠다고 했다.
그녀.. 한참 생각후,
아까 남자의 말처럼 결혼 생활에 섹스보다 가치 있는것이 훨씬 많을 테니
우린 괜찮을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결혼식을 끝낸후.. 그날밤....
그녀가 먼저 옷을 벗었다.
그녀의 가슴은 정말... 칠판.. 같았다.
남자는 각오한 것이었으므로 아무말 없이 자신도 옷을 벗었다.
여자도 자신처럼 각오가 되어 있을 거라고 믿으며.....
"....!"
그러나, 남자의 물건을 보고는 어이가 없는지 갑자기 그녀가 까무라쳐버
린 것이다.
그녀가 제 정신이 돌아온후...
남자:아까 고백을 했는데도 왜 기절을 해서 사람을 무안하게 하는거야?
여자:아까는 막 태어난 아이 같다고 했잖아요?
남자:그래... 갓 태어난 아이, 3Kg 에 37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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