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9. 22.

[유머] 요일별 술마시는 이유 그리고...




[유머] 요일별 술마시는 이유 그리고... 

월요일 ; 원래 마시는 날
화요일 : 화끈하게 마시는 날(화가 나서 마실때도 있다)
수요일 : 수시로 마시는 날
목요일 : 목이말라 한잔 하는 날
금요일 : 금주의 일이끝났으나까 한잔(불금-불타는 금요일)
토요일 : 주말이니까한잔(토할때까지...먹지말고)
일요일 : 일 안하는 날이니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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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술마시는 이유]
-디지털뉴스팀 손봉석기자 paulsohn@khan.co.kr   : 2011-05-19 12:15:08


상당 수의 대학생들이 친구들과 어울리기 위해 한 주 동안 평균 1.9회 술을 마시는 것
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커리어(www.career.co.kr)가 대학생 350명에게 설문한 결과, 
일주일에 평균 1.9회 정도 술을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혀 마시지 않는다’고 응답한 20%를 제외하고는 일주일에 1회 이상 꼭 술을 마
시는 것인데 ‘1회’ 31.4%, ‘2회’ 18.6%, ‘3회’ 15.7%, ‘5회’ 5.7%, ‘6회’ 1.4% 순이었다. ‘
7회 이상’ 마신다는 응답도 4.3%나 되었다. 

술을 마시는 이유는 66.3%가 ‘친구들과의 교우관계를 위해’서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
다. ‘술을 좋아해서’는 17.1%, ‘학업 스트레스’ 7.7%, ‘선배의 강요’ 6.0% 등이었다. 

술의 종류(복수응답)은 절반에 가까운 48.0%가 ‘소주’를 가장 많이 선택했다. 다음으
로 38.6%가 ‘맥주’를 꼽았고 ‘막걸리’(16.3%), ‘양주’(6.0%) 등의 의견이 있었다. 

술자리 1회당 마시는 술의 양(소주 기준)은 평균 1병으로 집계됐다. 세부적으로는 
29.1%가 ‘소주 한 병’ 이라고 답했으며 ‘소주 한 병 반’ 21.4%, ‘소주 반 병’ 18.6%, ‘1~2
잔’이 17.1%이었다. ‘소주 두 병 이상’이라는 응답도 13.8%이었다.


-출처 ; 경향신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5191215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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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술마시는 이유]

직장인들 퇴근 후 술 마시는 이유는 ‘직장 내 인간관계가 힘들어서’
직장인, 업무나 회사의 비전보다는 ‘직장 내 인간관계’ 때문에 술 마셔 
직장인, 술자리 안주는 ‘상사와 동료의 뒷담화’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08월 08일 -- 우리나라 직장인 10명 중 6명이상은 직장 내 
인간관계가 힘들어질 때 술을 가장 많이 마시는 것으로 나타났다. 

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이사 백기웅, job.findall.co.kr)은 직장인 716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67.6%가 ‘직장 내 인간관계가 점점 힘들어질 때’ 술이 고프다고 응
답했다. 이는 ‘하늘에서 내리는 비처럼 업무가 마구 떨어질 때’(19.8%). ‘회사에 비전이 
보이지 않을 때’(12.6%)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로 직장인들은 업무나 회사의 비전
보다 인간관계에 의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술을 더 많이 마시는 것으로 보인다. 

직장 내 술자리의 안주거리는 역시 ‘뒷담화’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 내 술자리의 주제에 대해서는 ‘상사, 동료, 후배의 뒷담화’가 47.3%로 1위를 차지했
으며 ‘업무에 대한 우려와 성토’(27.6%)가 그 뒤를 이었다. 상사, 회사, 업무에 대한 뒷담
화나 불평을 하는 것이 근본적으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은 아니지만 술 자리에서의 뒷
담화와 성토로 억눌려 있는 불만 및 욕구를 표출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퇴근 후 주로 술을 함께 마시는 대상은 ‘직장동료 및 후배’가 39.4%로 가장 많았고, ‘친구’
가 38.3%로 근소한 차이를 보였다. 성별로 분석했을 때 남성의 경우 술 상대로 ‘직장동료
 및 후배’를 선택한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친구’와 술을 함께 마시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
가 많았다. 

술 값 계산 부분에 있어서는 ‘무조건 더치페이’를 한다는 의견이 28.8%로 가장 많았다. 
이어 ‘돌아가면서 계산’(24%), ‘술 자리를 먼저 제안한 사람’(20.4%), ‘상사나 연장자
(19.3%)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술 값 계산은 남녀 모두 1순위로 ‘더치페이’를 꼽았지만 
2순위는 남자의 경우 ‘술 자리를 먼저 제안한 사람’이 여자의 경우에는 ‘돌아가면서 계산’
한다고 응답해 차이를 보였다. 

직장인으로서 한국 술 문화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는 51.1%가 ‘상대방의 주량을 고려하지 
않고 술을 강요하는 풍토’를 꼽았다. 이어 ‘1차, 2차, 3차 끝장을 보는 것’(24.6%), ‘주량을 
업무 능력의 일부로 이해하는 것’(17.6%), ‘위생을 고려하지 않은 술잔 돌리기, 원샷, 러브
샷 등을 강요하는 애매한 상황’(6.7%)의 순이었다. 

한편, 직장인들은 1주일에 평균 1.3회 정도 술을 마신다고 답했으며 한 달에 술값으로
 ‘5만원~10만원’을 지출한다는 응답자가 24.9%로 가장 많았다.

출처: 벼룩시장구인구직
http://www.newswire.co.kr/newsRead.php?no=761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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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량 혈중알코올농도 심신상태술을 마시는 양에 따라 나타나는 신체의 변화>

2잔 0.02 ~ 0.03% 두드러진 변화는 없고 약간 기분이 좋은 상태
3잔 0.05 ~ 0.06% 이완감, 푸근함을 느낌, 자극에 대한 반응 시간이 조금 늦어짐, 민첩한 근육운동이 안 됨
5잔 0.08% 어두울 때 적응하는 데 문제가 생김. 식별능력 저하, 주의력 감퇴 
7잔 0.10% 신체균형을 잡기 어렵게 됨; 정신적인 활동능력과 판단이 떨어짐 
10잔 0.20% 운동조절능력상실(움직이기 위해서는 남의 도움이 필요); 정신활동의 혼란 
14잔 0.30% 거의 인사불성 상태에서 심신을 겨우 가눔 
20잔 0.40% 의식이 없게 됨 또는 혼수상태 
21잔 이상 0.50% 호흡부전으로 사망할 수도 있음. 
















※65kg의 건강한 남자 기준임. 맥주의 경우 캔을 기준으로 함.
- 포항시 북구보건소 2012년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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