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0. 31.

[유머] 옷 벗기고 돈도 벌고





[유머] 옷 벗기고 돈도 벌고

고집세기로 유명한 악질 상사에게 신병 한 명이 내기를 걸었다.
신병 : 상사님, 상사님의 등 뒤쪽에 붉은 점이 하나 있지요?
있다  면 1만원을 주시고 없으면 제가 2만원을 내겠습니다.
상사 : 좋아. 하지만 자네가 틀렸어. 보라구.
내 등에는 점이라고는 하나도 없잖아.
그렇게 말하면서 상사는 티셔츠를 벗었다.
내기에 져서 2만원을  뜯긴 신병은 뭐가 그리 좋은지 싱글벙글했다.
잠시 후 신병은 다른 병사로부터 5만원을 받았다.

   
악질 상사의 티셔츠를 벗기는 데 5만원을 걸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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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유머는 여성을 등장시키는 등 여러가지
버전이 있다. 도박 잘하는 놈 위에는 더 잘
하는 놈이 있다는 ...
자만심을 경계하는 아주 좋은 교훈이 담긴 유머-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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