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1. 6.

[유머] 심각한 청각장애자






[유머] 심각한 청각장애자



한 남자가 아내의 청각이 점점 약해지는 걸 걱정하여 의사와 상담했다.
의사는 집에서 쉽게 시험해 볼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아내 뒤에 서서 질문을 던지는데, 먼저 6미터 뒤에서 하고, 다음으로
3미터 뒤에서 하고, 다음으로 바로 뒤에서 하는 방법이다.

집으로 돌아간 남자 눈에 아내가 부억에서 가스레인지를 향해 서 있는
모습이 들어왔다. 남자가 문가에서 물었다.

"오늘 저녁은 뭐야?"
묵묵부답.

남자가 3미터 뒤까지 다가 다시 물었다.
"오늘 저녁은 뭐야?"
여진히 묵묵부답.

마지막으로 바로 뒤에서 물었다.
:오늘 저녁은 뭐야?"
그러자 아내가 뒤로 돌아서며 말했다.




"몇 번으 말해요. 닭고기라니까!"

-----------
장애자는 바로 남편, 자기 문제를 남의 문제로 착각
하는 사례는 아주~ 흔합니다. 남에게 결점이 보이면
그게 혹시 내문제 아닐까 생각해보자 -연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