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13.

[성공예화] 캐스의 뻐드렁니




[성공예화] 캐스의 뻐드렁니

 
나는 어느 전철 운전사의 딸 캐스 데레이의 성공담을 읽은 적이 있다. 

그녀는 가수가 되기를 희망했으나 입이 너무 크고 이빨이 튀어 나와 보기가 싫어 
고민을 했다. 그가 뉴저지의 모(某) 나이트 클럽에서 첫 노래를 부를 때 흉한 이
빨을 감추기 위해 윗입술을 아래로 내리려고 애쓰며 일류 가수를 흉내내며 허풍을
떨었다. 그 결과를 조소를 자청하여 실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단 한 사람이 그녀의 재능을 보았다.
"실례합니다. 난 당신이 무얼 숨길겨고 하는지 압니다. 치아이지요?"
그녀는 당황했다.

 "왜 걱정하십니까? 치아가 나온 것도 죄가 되나요? 
숨기려고 애쓰지 마셔요 입을 마음껏 벌리십시오. 청중은 숨기지
않으려는 사실을 알고 당신을 사랑할 것입니다. 그것은 핸디캡이 
아니라 재산이 될 것입니다." 

캐스는 정말 그렇게 하였다. 캐스는 대 스타가 되었고, 오히려 코메디안들이 그의 
흉내를 내었다. 


자신에게 있는 모든 조건을 숨기지 말고 최대한 활용하라. 
그것은 아무리 단점으로 보일지라도 당신에게만 있는 유일무이한
독특성과 재산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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