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12. 6.

[클래식] 환상의 폴로네이즈 - Orchestral Suite No.2 in B minor, BWV1067





[클래식] 환상의 폴로네이즈 - Orchestral Suite No.2 in B minor, BWV1067


[동영상]



Dream Polonaise
연주- Los Chacos (인디오 앙상블)

바흐 작곡의 "폴로네이즈"를 느리게 편곡하여 1970년대에 인디오 앙상블 '로스 차코스
(Los Chacos)' 가 남미풍의 분위기로 연주하면서 매우 유명해진 곡이다..빠른 원곡에
비하여 매우 슬프고 비장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독특한 분위기의 곡이다. 이 곡은
남미 팬플룻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로스 차코스', '우르밤바' 그리고 '로스 잉카스' 등 유명한 인디오 앙상블이 탄생했는
데 이들은 거의가 케나(세로연주하는 안데스 피리<위 이미지 오른쪽 악기>)를 포함한
피리족의 악기인 센카 텐카나, 시쿠이라와 얀타라(팬플루트),봄보(북) 그리고 소형 기
타인 차랑고 등으로 앙상블을 이루고있다. 이들 그룹에 대한 세계인의 관심은 70년대
초부터 시작되었다. 당시 '로스 차코스'(Los Chacos)가 발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
었던 바하의 <환상의 폴로네이즈>는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출처 : http://jzzzzzzzn.egloos.com/m/1280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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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estral Suite No.2 in B minor, BWV1067
바흐 / 관현악 모음곡 2번중 제5곡 폴로네이즈(원곡)


[동영상]


톡톡 튀는 경쾌한 플루트의 선율, 귀에 익지요? 매우 짧은 바디네리(Badinerie), ‘농담’이
란 뜻입니다. 바흐 관현악 모음곡 2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입니다. 바흐가 남긴 4곡의
관현악 모음곡은 <브란덴부르크> 협주곡과 함께 그의 관현악곡을 대표하는 작품입니다.
이 중 2번 B단조는 플루트 솔로와 현악합주가 연주하는 기품 있고 아름다운 곡이지요.
이 모음곡에 나오는 폴로네즈, 바흐 음악이 너무 근엄하게 느껴지는 분들께는 팬 플루트로
연주한 걸 권해드리고 싶군요.

-출처 :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80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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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라디오 등에서 많이 나왔던 경음악 중 하나.
원곡으로 들어도 좋고, 바흐의 곡은 언제나 편안하죠.
^^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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