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유머] 간호사의 속셈
간호원 생활 5년에 거의 능구렁이가 다된 두 간호사 영자와
맹자가 휴게실에서 수다를 떨고 있었다.
"얘, 이번에 새로온 의사, 굉장히 미남이더라."
맹자가 침을 흘리며 말하자 영자 왈,
그래, 난 첫눈에 반했어!
당장 그에게 진찰을 받을거야."
"야, 무슨 소리야?
너처럼 건강한 간호사가 또 어디 있다고?"
맹자가 그렇게 핀잔을 주자 태연한 표정으로 영자가 하는 말,
"이 바보~ 그러니깐 진찰받겠다고 하는거지!
내 피부가 아주 건강하고 탱탱하다는
그사실을 보려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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