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9.

[명언음악] 고통 통증 괴로움 -Adagio in G Minor (Albinoni)









[명언음악] 고통 통증 괴로움  -Adagio in G Minor (Albinoni)









[알비노니 : 아다지오 동영상음악]


01
강을 거슬러 헤엄치는 자가 강물의 세기를 안다. - W. 윌슨

02
사람은 반드시 자기 자신을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만 비로소 자기를 이겨낼
 수 있고, 자기 자신을 이겨낼 수 있어야만 비로소 자신을 완성할 수 있다.
-왕양명

03
새는 알속에서 빠져나오려고 싸운다. 알은 세계이다.
태어나기를 원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헤르만 헤세

04
세상이 비록 고통으로 가득하더라도, 그것을 극복하는 힘도 가득하다. -헬렌 켈러

05
엘리베이터를 탄 사람들은 서로에 대한 어떤 동지의식도 느끼지 않는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9층쯤 올라가다가 고장이 났다고 하면, 그때는 그 안에 탔던 사람
이 모두 같은 것을 느끼고 또 함께 힘을 합해서 타개해 나갈 길을 모색하게 될 것
이다. - G. 헌트







06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 넘어지면 곧 일어나는 것이 귀한 것
이다. -골드스미스

07
나는 고통속에서 한가지 교훈을 얻었다. 즉 분노를 억제하면 에너지로 바뀌고, 그 에너
지는 힘으로 변환되어서 세상을 움직일 수 있다는 것이다. -간디

08
어려운 일을 맡아라, 도움이 될 것이다. 이미 숙달된 일 외의 다른일을 하려고 하지 않
으면 결코 성장할 수 없다.  -오스번

09
지나간 고통은 쾌락이다. - 플러

10
고난은 사랑의 참된 값어치를 시험하는 시금석이다.



11
피할 수 없는 고통이라면 그 속에서 즐겨라.
차라리 고난 속에 인생의 기쁨이 있다.
풍파 없는 항해, 얼마나 단조로운가! 고난이 심할수록 내 가슴은 뛴다.
-니체

12
참고 버티라. 그 고통은 차츰차츰 너에게 좋은 것으로 변할 것이다. -오비디우스

13
초인이란 필요한 일을 견디어 나아갈 뿐 아니라 그 고난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니체

14
'지금이 최악의 사태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동안은 아직도 최악의 사태는 아니다. -셰익스피어

15
지혜란 고통을 통해서 생긴다. -아이스큐로스





16
아주 사소한 것이 우리를 위안한다. 마찬가지로 그것들이 우리를 괴롭히기도 한다.

17
사람의 괴로움이 그다지 크지 않을 때는 그것에 대한 말을 꺼낼 수 있지만
그 괴로움이 너무 크면 아예 입을 열 수조차 없다. -세네카

18
신이라면 몰라도 어느 누가 고통없이 한 평생을 살 수 있단 말인가?
-아이스큐로스

19
방향성 식물은 성장하는 동안에는 향기를 내지 않지만,
땅 위에 짓밟히고 으깨어지면 달콤한 향기를 사방에 흩날린다.
 - O. 골드스미스

20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기쁨을 누릴 수 있는 기회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21
당신을 괴롭히고 슬프게 하고 있는 일들은 하나의 시련이라고 생각하라.
쇠는 달구어야 굳어진다. 당신도 지금의 그 시련을 통하여 더욱 굳건한 정신을 얻게 될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

22
등산의 기쁨은 정상에 올랐을 때 가장 크다. 그러나 나의 최상의 기쁨은 험악한 산을 기어올라
가는 순간에 있다. 길이 험하면 험할수록 가슴이 뛴다.  -니체



23
나를 고뇌하게 만드는 것이 전혀 없다는 것, 바로 이것이 나를 고뇌하게 만든다.
-쇼펜하우어

24
능숙한 선장은 폭풍을 만났을 때 폭풍에 반항하지 않으며 절망하지도 않는다.
항상 확고한 승산을 가지고 최후의 순간까지 전력을 다해서 활로를 열려고 한다.
여기에 인생의 고난을 돌파하는 비결이 있다. - J.R. 맥도널드

25
가시에 찔리지 않고서는 장미꽃을 모을 수가 없다. -필페이





26
가장 큰 고통은 남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이다. -유태격언

27
괴로움은 의식의 시작이다. -도스토예프스키

28
고통과 죽음은 인생의 한 부분이다. 따라서 그것을 거부하는 것은 곧 인생 자체를
거부하는 것이다. -해브럭

29
고통은 사람을 생각하게 만든다. 사고는 사람을 현명하게 만든다.
지혜는 삶의 인내를 만든다. -존 패트릭

30
곤란한 일일수록 이 일은 재미있다고 우선 생각하라.
무엇이든 어려운 일일수록 재미가 증가하는 법이다.





31
 '사랑하는 사람은 서로의 고통을 느낀다'

32
‘ 그 어떤 고통도 모두 지나간다 ’
이별 ? 지나간다. 마음의 상처? 지나간다. 실패? 다 지나간다.
설령 불치병이라도 모두 다 흘러가는 구름이다.

33
가장 결정을 잘 하는 사람들은 자기들의 결정에 따르는 고통을 기꺼이 감수할 용의를
가진 사람들이다. 한 사람의 위대성의 척도는 고통을 감수하는 능력이라고 할 수 있다.
– M. 스캇 펙

34
당신의 모든 것이 다 신성의 표현이니,
고통에 빠졌을 때는 그 느낌을 느끼라.
-자니 킹-

35
고통스러울 때는 자기보다 더 큰 고통을 당한 사람을 생각하라.
가령, 십자가상의 예수, 그것을 바라보는 어머니 마리아....
고통을 이기면 승화되고, 그만큼 자신은 성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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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distress  , 苦痛 ]

몸이나 마음이 괴롭고 아픔.   피부나 신체의 아픔을 느끼는 감각인 통각(痛覺)에 의한
 불쾌감정과 구별되는 생리학·철학적 용어로 행위주체의 감각(pathos) 또는 감정의
극단적인 불쾌감을 말한다.

그리스 쾌락주의 철학자인 아리스티포스는 고통을 ‘감각의 순간적 불쾌’라 하여 쾌락과
대립시키는 개념으로 말하였다. 이에 반에 에피쿠로스는 고통을 ‘감정의 불쾌’라고 보
고, 이를 감소시키거나 이로부터 해방되는 것을 쾌락이라고 주장했다.

고통은 슬픔·욕구불만·갈등 등의 상태로 표현되고, 대부분 심리적 원인에서 생긴다.

[네이버 지식백과] 고통 [distress, 苦痛]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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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는 말했다. “고통이야말로 삶의 실재이며, 쾌락이나 행복은 고통의 일시적 유예에
불과하다. 이러한 고통에서 일시적으로 벗어나있는 사람들에게는 이내 권태라는 또
다른 채찍이 떨어진다.

 예컨대 성적 욕망이 일시적으로 만족되면 권태가 다가와 어쩔 수 없이 새로운 욕망 충
족의 대상을 추구하게 되고, 이러한 과정이 끝없이 반복되기 때문에 권태는 고통만큼
참기 어려운 것이다.

이와 같이 자아는 결핍에 기인한 고통과 만족에 수반된 권태 사이에서 쉼 없이 흔들리는
 진자와 다름없고, 따라서 낙관주의는 삶의 끝없는 고뇌에 대한 통렬한 조소일 뿐이다.”
-발췌출처: 고통 (선샤인 지식노트, 2008. 4. 25., 인물과사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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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고통(苦痛, 통증, pain)은 실제적· 잠재적인 조직 손상 또는 피해, 악영향 등으로 서술될
수 있는 불쾌한 감각적·감정적 경험을 말한다.

[1] 고통은 우리로 하여금 잠재적인 위험 상황으로부터 피할 수 있도록 하며, 손상된 신
체 부위가 회복될 때까지 보호하는 역할을 하고,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을 회피할
수 있게 한다.

[2] 고통은 말초신경계에 위치한 통각(痛覺)수용기가 자극됨에 의해 시작되거나 말초신
경계나 중추신경계의 손상 또는 기능 장애에 의해 비롯된다.

[3] 대부분의 고통은 자극이 사라지거나 신체의 손상이 회복됨과 동시에 사라지지만,
때로는 그 후까지도 지속되기도 한다. 또 어떤 자극도 없고 병적 원인이 없음에도 불
구하고 고통이 생기는 경우도 있다.

[4] 다른 한편으로는 선천적으로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사례가 보고되기도 한다.

[5] 고통은 많은 의학적 상태에서 나타나는 주된 증상이며 인간이 삶을 영위하고 기본적
인 기능을 해가는 데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



분류

감각적 고통

감각적 고통은 통각수용기에 수용된 자극에 말초신경섬유가 반응하는 과정이다. 감각적
고통은 열에 의한 자극(뜨겁거나 차가움), 기계적 자극(부딪히거나 찢어짐) 또는 화학적
자극(상처 부위를 소독할 때나 눈에 고춧가루가 들어갔을 때)에 의해 유발된다.

신경적 고통

신경적 고통은 신경계의 손상이나 기능장애로 인한 것으로, 크게는 말초신경계의 이상과
 중추신경계의 이상으로 나뉜다. 신경적 고통은 하나의 병인이나 특정 부위의 손상만으로
는 설명되지 않으며,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감각장애나 역치이하의 유해하지 않은 자극에
도 통증을 느끼는 이질통(allodynia)과 같은 것을 말한다.

신경통은 오랜 시간동안 계속해서 지속되거나 전기 충격과 같이 간헐적으로 발생하기도
한다. 감각적 고통은 쑤시거나 아리는 느낌을 주는 반면, 신경통 환자들은 그 고통을 가려
움, 저림, 무감각, 타는 듯한 느낌, 동통, 바늘로 찌르는 느낌으로 표현한다.
인구의 7% ~ 8%의 사람들이 이러한 고통을 호소하고 있으며 이중 5%는 매우 심각한 고
통을 겪는 것으로 보고되어 있다.특히 암 환자들의 경우 종양이 말초신경계를 압박하거나
 화학요법, 방사선 치료, 수술의 부작용으로 이러한 고통을 겪는 경우가 많다.

정신적 고통

정신적 고통은 정신적, 감정적, 행동적 요인으로 인해 고통이 유발되어 점차적으로 증가하
고 지속됨에 따라 나타나는 고통이다.
때때로 두통, 요통, 복통과 같은 체성적 고통을 정신적 고통으로 인한 것으로 진단하기도
한다. 정신적 고통은 정신 질환을 앓는 환자들에게서는 오히려 드물게 나타나고, 현대인들
에게서 더 많이 관찰되는데 사람들이 삶에서 사회적 소외감을 느끼거나 마음에 상처를 받
는 경우, 슬픔을 느끼는 등의 감정적 사건들에서 더 자주 유발된다.

정신적 고통은 스트레스나 감정적 갈등을 표출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생기며, 사회심리적
문제들 또는 다양한 정신적 문제에 의해서 유발된다. 몇몇 학자들은 이러한 고통이 분노가
 무의식적으로 분출되는 것을 막기 위한 하나의 보호 과정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오랜 기간 동안 고통을 겪은 사람들은 때때로 히스테리 증상이나 우울증, 건강염려증과 같
은 정신적 장애를 갖게 되기도 한다. 이에 대해 학자들은 극심한 상해로 인한 신경증이 만
성질환을 가져온다고 주장하기도 했는데, 실제로 보고된 바에 의하면 만성질환이 신경증
을 가져올 수도 있다고 알려져 있다.
높은 신경증세척도(neurotic triad)와 불안감, 낮은 자존감과 같은 것들은 의학적 치료에 의
해 만성질환이 회복되는 과정에서 점차로 감소하여 정상 수준으로 돌아가게 된다.


환상통

환상통은 신체의 일부가 존재하지 않거나 뇌가 더 이상 자극에 대한 신호를 받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느끼게 되는 고통으로 일종의 신경적 고통이다. 환상통은 절단 환자에게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으로, 한 연구는 절단술 이후 8일 만에 환상통이 시작되었으며 72%의 절단
환자가 이러한 경험을 하고 있는 것으로 밝혔다. 6개월이 지나도 65%의 환자가 계속해서
환상통을 겪었다.

환상통은 쏘는 듯한 느낌, 으스러짐, 타는 느낌, 경련이 이는 느낌으로 묘사된다. 이러한 고
통이 오랜 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신체의 온전한 부분이 자극에 민감해질 수 있어, 만지는 것
만으로도 환상통을 유발하며 배뇨나 배변을 유발할 수도 있다.
신경이나 절단 부위 인근의 민감한 부분에 국소 마취제를 투여함으로써 며칠, 몇 주로부터
 영구적으로까지 고통을 경감시킬 수 있으나 이는 마취제의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에 한해
서만 가능하다.



진단

의료기관에서는 고통의 강도를 측정하고 적정한 치료과정의 설계를 위해서 0~10점 척도로 이루
어진 검사를 실시하거나 관련 검사를 실시하기도 한다. 이는 심리학적 통증 연구들이 고통의 복
잡성을 점점 더 강조하고 나서면서 개발되기 시작했다.

 ‘경미한’ 혹은 ‘심각한’과 같은 언어들이 특정한 질병이나 부상을 구별해낼 수 있을 정도로 환자의
 감각을 설명해주지 못한다는 판단 때문이다. 진통치료를 위해 고통에 대한 양적 척도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Melzack(1984)과 같은 학자는 고통의 언어를 양적으로 분석하는 척도를 개발했다.
 Mcgill Pain Questionnaire라고 불리는 평가척도는 고통을

(1) 감각 판별: 욱신거림, 뜯기는 느낌, 쏘는 느낌 등,
(2) 행동적-정서적 판별: 피곤함, 구역질남, 두려움 등,
(3) 인지적 판별: 무감각, 극심한 고통 등의 세 가지 측면에서 설명하고 분류하고 있다.

환자들은 평가지를 읽고 그들의 고통을 가장 잘 설명해주는 단어들을 선택하게 된다.
통증은 대부분 환자의 자기보고에 의해 진단되기 때문에 전문가가 그 심각성에 대해 과소평가하
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이에 대해 Margo McCaffery(1968)는 환자의 자기보고에 대한 믿음을 강조
하는 치유적 관점에서 고통을 다음과 같이 서술하고 있다.

 “고통은 그것을 경험하는 자가 말하는 바로 그것이며,
그가 고통을 말하는 시점에 존재하는 바로 그것이다.”


치료

통증 치료는 고통과 함께 살아가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학제적 접근을 필요로
한다. 전형적인 통증 치료는 의사, 임상심리학자,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간호사의 협력으로 이
루어진다. 고통은 정신적 외상이나 질병으로부터 회복됨에 따라 치유되거나 진통제나 항불안제
를 투여함으로써 해소되기도 하지만, 만성적인 고통의 경우 치료팀의 지속적인 노력을 필요로
한다.

약물 치료

약물은 외상으로부터 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하고, 치료 과정 중에 생기는 고통을 경감시켜준다.
 경미한 고통의 경우 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과 같은 약을 사용하고, 그 이상일 경우 파라
세타몰, NSAID 등을 오피오이드(opioid) 약물인 하이드로코돈과 합성하여 사용한다. 극심한 통증의
 경우에는 몰핀이 가장 기본적인 진통제로 사용된다. 이 밖에도 펜타닐, 옥시코돈, 메타돈과 같은
 약물이 쓰이는데, 오피오이드계 진통제들을 고용량 사용할 경우 과다복용이나 중독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발췌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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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Adagio in G Minor (Albinoni)

알비노니의 대표작인 이 아다지오 g단조

이 곡의 발견:이탈리아의 음악 학자 이였던 지아조토(Giazotto, Remo 1910~1998)는 제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5년, 드레스덴의 한 도서관에서 악보를 하나 발견하게 되죠. 몇 마디의 선율과 베이스 부
분이 전부인 스케치에 불과했던 이 악보를 본 지아조토는 이 악보가 알비노니가 1708년경 작곡한
교회 소나타, 작품 4의 일부분일 것으로 추정하고, 이 곡을 미완성으로 남겨두기에는 너무도 아름다운
음악이라고 생각하여 이 악보를 바탕으로 g단조의 오르간이 딸린 현악 합주 작품으로 완성했다고 합니다.

이 곡에는 베드란 스마일로비치(Smailovic)라는 첼리스트의 이야기가 빠질 수 없어요. 1992년 5월 27일,
유고연방 탈퇴를 선언한 뒤 내전에 휘말린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 사라예보에 연방 탈퇴를
반대하는 세르비아계 민병대가 쏜 폭탄이 떨어졌다. 빵을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던 22명의 시민들이 이
 테러로 목숨을 잃었습니다.

사고 다음 날, 피로 얼룩진 비극의 현장에 사라예보 필하모닉 연주단원 스마일로비치가 나타나 알비노
니의 〈아다지오 G단조〉를 연주했어요.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시작한 이 연주는 그후 22일간 지
속됐고 스마일로비치도 무사하게 되죠!'
위험한 내전의 급박한 위기 속에서 희생자를 추모하며 연주하는 첼리스트에게 그 누구도 총을 겨누지
않았고 연주 시간 동안에는 전투도 멈췄다고 합니다.
음악의 위대한 힘입니다...
(출처:하모사랑)
https://ko-kr.facebook.com/musicnstory/posts/375479679197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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