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사라진 아내
어느 남자가 금요일 일을 마치고 집에는 안가고,
주말을 친구녀석들과 사냥을 즐기고 와이프에게 말도 없이
월급을 탕진하면서 밖에서 신나게 지냈다.
일요일밤, 남자가 집에 돌아오니 화가 무지하게 난 와이프가
기다리고있었다.
와이프는 두어시간동안 속사포같이 쏘아대는 고함소리와 질
책을 날렸다.
그러더니, 와이프는 잔소리를 멈추고 그냥 이렇게 말했다..
"나를 이삼일 정도 안보게 되면 어떨까?
이말에 남자가 답한다.."그거야 머 괜찮겠지."
그래서 월요일이 지났을 때 남자는 와이프를 볼수가 없었다.
화요일과 수요일이 지나갔지만 역시 아내를 볼 수가 없었다.
드디오 목요일, 퉁퉁부은 눈의 붓기가 가라앉게되자 가까스로
왼쪽눈 가장자리를 통하여 와이프를 볼수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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