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2. 10.

[유머] 바겐세일의 심리







[유머] 바겐세일의 심리


매년 우리 가족은 쓰던 물건들을 판매한다.
가격 정하는 방법을 남편에게 설득하기 위해 아무리 싸게 값을
 매겨도 항상 더 싸게 사려는 사람이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번 판매에서 한 고객이 내 주장을 증명해주었다.

물건을 들고 내게 다가온 그녀는 가격이 1달러로 잘못 알고 있었다.
 "이거 75센트에 주시겠어요?"
"물론입니다," 내가 대답했다.
"하지만 25센트로 표시되어 있는 걸요."
"아," 그녀가 말했다.



 "그러면 10센트에 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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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가보면 말이 세일이지
정가를 올려놓고, 제가격을 받으면서 할인하는 척
하는 것을 본다. 그런 장삿속을 풍자한 유머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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