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4.

[유머] 아내 죽이기





[유머]  아내 죽이기


CIA의 국장이 새로 채용한 세 명의 첩보원을 시험하게 되었다
.
국장은 25살, 35살 그리고 45살인 그들의 아내를 각각 서로 다
른 방에다 집어 넣었다.

그는 먼저 25살짜리 첩보원에게 총을 건네주고 말했다. "
방에 들어가서 자네 아내를 죽이게."

그러자 25살짜리 첩보원이 말했다.
" 안됩니다. 저는 아내를 너무 사랑합니다."

국장은 이번에는 총을 35살짜리 첩보원에게 주고 말했다.
 "방에 들어가서 자네 아내를 죽이게."

그는 방에 들어갔다가 5분 후에 나와서 말했다.
 "도저히 죽일 수가 없습니다."

국장은 마지막으로 총을 45살짜리 첩보원에게 주고 말했다.
 "방에 들어가서 자네 아내를 죽이게."

첩보원이 방에 들어가자마자 세 방의 총성이 울리더니 대 난투극
을 벌이는 듯한 소리가 들려왔다.

 국장은 황급히 방안으로 달려 들어갔다. 방안에는 첩보원의 아내
가 쓰러져 죽어있었다.

국장이 물었다. "무슨 일이 벌어진 건가?"
그러자 45살 먹은 첩보원이 말했다.
 "어떤 바보같은 놈이 총에다 공포탄을 장진했지 뭡니까.




그래서 제가 직접 아내의 목을 졸라 죽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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