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유머] 메리라고 불리는 남자
어떤 부부가 잠을 자고 있는데 강도가 집에 들어왔다.
강도는 여자의 목에 칼을 대고 말했다.
"나는 사람을 죽이기 전에 이름을 알고 싶어하지,
너 이름은 뭐야?"
"제... 제 이름은 메리에요," 라고 여자가 대답했다.
"음, 당신 이름이 우리 엄마를 생각나게 하는군.
우리 엄마 이름도 메리였지,
좋아! 그럼 넌 죽이지 않겠다." 라고 침입자가 말했다.
그런다음 남편을 돌아보며 물었다,
"야! 넌 이름이 뭐야?"
"제 이름은 필립인데요...
하지만 친구들은 저를 메리라고 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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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문제를 이렇게 회피하려다간 더큰
망신을 당하고 죽을게다.
최악을 각오하고 덤비면 어쩌면 살 수 있을지도
모르지....생즉사 사즉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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