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13.
[유머] 무법자
[유머] 무법자
어느 미국의 한 마을에..
하루라도 살인을 저지르지 않으면 손이 떨리는 한 무법자가 살았당..
일단.. 마을에 그 무지막지 한 스벌럼 ( 무법자 ) -_-; 이 나타나면..
마을 주민들은 조용히 집안에서 생활을 하곤 한다..
그러던 어느날!
이넘의 무법자가.. 목이 말랐는지.. 마을의 술집에서 맥주를 들이키고
있었다..
당연히.. 사람들은.. 그자리에 앉아서 움직일수... 오도가도 못하게 되
어따..
왜냐하면 이넘이 자기눈에 일단 거슬리면 회를뜨고 보니깐..
근데.. 어떤 대찬 노인이...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그 무법자에게 다가가더니.. 무법자의 뒤통수를 때려주며.. 왈..
" 이넘아..! 어제 니 애미랑 잤다..! "
라고 하는 것이었다..
마을 주민들은 이게 무슨 일이냐? 하며.. 의아해하고..저쪽에선 장의
사들이.. 서로 자기가 관을 맞추기 위해..노인의 길이를 재고 있었다..
근데.. 이 대찬 노인이..그넘의 대가리를 한대 더 때려주며.. 왈..
" 니 애미 가슴 쥑이주더라... 캬캬! "
하는 것이었다..
무법자..! 소리없이 그 노인을 째려 보았다..
완죤히.. 공포 분위기 였다...그러자.. 우리의 대찬 노인.... 왈..
( 뒤통수를 한대 더 갈기며.. )
" 니 애미 서비스 죽여 주던데 ? 푸헐헐..! "
하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이제 저 영감탱이는 죽었구나... 하고 눈을 지긋이 감고
손으로 십자가를 긋기 시작했다..
그때!!!!
무법자가 일어나서 노인을 째려보고 그의 팔을 붙잡으며...
이렇게 외치었다...!
" 아버지 너무 취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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