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로또같은 사람
구두를 수선하고 다니던 어떤 사람이 지금 돈으로 일억 원
의 복권에 당첨되었다.
그는 너무 기뻐서 이젠 구두 수선은 그만 두겠다며 은행으로
뛰어갔다.
콧노래를 부르며 다리를 건너던 중 갖고다니던 구두 수선
용 궤짝을 다리 밑으로 던져 버렸다.
"이제 고생 끝, 행복 시작이다!"
그런데 은행에 도착하고나서야 그 궤짝 속에 당첨된 복권을
집어넣은 것을 깨달았다.
---
행복도 불행도, 기쁨도 슬픔도....
끝나기전엔 끝난 것이 아니다'
-연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