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3.

[유머] 로또같은 사람








[유머] 로또같은 사람


구두를 수선하고 다니던 어떤 사람이 지금 돈으로 일억 원
의 복권에 당첨되었다.

그는 너무 기뻐서 이젠 구두 수선은 그만 두겠다며 은행으로
뛰어갔다.

콧노래를 부르며 다리를 건너던 중  갖고다니던 구두 수선
용 궤짝을 다리 밑으로 던져 버렸다.

"이제 고생 끝, 행복 시작이다!"

그런데 은행에 도착하고나서야 그 궤짝 속에 당첨된 복권을
집어넣은 것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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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 불행도, 기쁨도 슬픔도....
끝나기전엔 끝난 것이 아니다'
-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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