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4. 5.

[성인유머] 맞아도 싸지





[성인유머] 맞아도 싸지

 
     
과수원 집 수탉은 같이  사는 암탉을 날마다 패곤 했다.  알도
잘 낳고  용모도 아름다운 암탉을  왜 저리 패는  것일까? 도저히
 이해가 안 되어 대추나무 집 수탉이  하루는 과수원 집 암탉을 수
수밭으로 불러내 조용히 말했다.
     
 "도대체 왜 그렇게 맞고 사슈? 그러지 말고 나랑 삽시다. "
그러자 그 암탉은  남편 수탉에게 맞아서 부은  밤탱이 눈두덩
을 달걀로 비벼대며 이렇게 말했다.
     



 "지가요, 오리 알을 낳았걸랑요"









새가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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