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0.
[성인유머] 암스트롱의 비밀
[성인유머] 암스트롱의 비밀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하는 순간은 휴스턴을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 되어 이 역사적인 사건을 생생하게 알렸다.
암스트롱이 달 표면에서 벌이는 모든 행동과 말들이 생중계 되는 도중 그는
이런 말을 했다.
"GOOD LUCK! Mr.GROSKY"
아무도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 수 없었다.
단지 어감 상 당시 미국과 경쟁을 벌이던 소련의 우주 정책을 비꼬는 것이라
는 추측만이 있었지만 소련의 과학자,우주 비행사 그 누구도 GROSKY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은 없었다.
세월이 흘러 닐 암스트롱이 한 대학에서 강연을 한 후에 자리를 함께한 기자가
물었다.
"도대체 그로스키가 누구죠?"
"아..그로스키씨는 이미 작고하셨기 때문에 말할 수 없소"
암스트롱은 웃으며 말했다.
"벌써 26년이나 지난 일인데 밝혀 주시죠"
기자와 모든 청중의 요청에 못이겨 암스트롱은 Mr.GROSKY가 누구이고
왜 달에서 그에게 행운을 빌었는지 말했다.
"그로스키씨는 내 어린 시절 이웃에 사는 분이셨소 ...
어느 날 동네에서 야구를 하던 도중 공이 그로스키씨의 집 안으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내가 그로스키씨 집안으로 몰래 들어가서 창문 아래에 있는
공을 줍기 위해 허리를 굽히자 갑자기 집안에서 그로스키씨의 부인이 이렇게
외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뭐 오럴S*X를 해달라고? 오럴S*X 좋아하네.
옆집 아이가 달에 가게 되면 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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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암스트롱~!
그렇게 은밀한 소망을
그토록 오랫동안 가슴속에 품고 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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