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인터뷰
신참기자가 첫 취재를 나갔다. 여성 범죄 보호 시설에
가서 매춘녀와 인터뷰하는 일이었다
.
마침 복도에서 짙은 화장에 그런데서 놀던 여자같은
느낌이 드는 여자와 인터뷰를 시작했다.
"과거를 후회하지 않느냐?
세상 사람들의 눈이 따갑지 않느냐?
부모는 당신을 어떻게 길렀는가?"
등을 질문했다.
"여기서 무슨일을 하고 있나요?"
하는 질문에 그녀가 이 보호 시설
원장님이라는 것을 알았다.
당황한 기자는 사과를 했다.
"용서하세요,
모습이 매춘하는 여자 같아서 그랬어요."
"피차 일반이예요,
난 당신이 매춘하러 담 넘어온 사내인 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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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에게 함부로 말하면 큰 일난다.
'과부'를 과부라고 말했는데도 난리
치는 분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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