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5. 21.

[예화] 조용히 기다려라 처세





[예화] 조용히 기다려라  처세



어떤 아이가 할아버지에게 물려 받은 회중시계를 잃어버렸다.

잃어버린 장소는 아버지가 일하는 공장 안.아이는 사방을 뒤졌
으나 찾을 길이 없어 아버지에게 말했다.

그러자 아버지는 모든 스위치를 끄고 조용히 있어 보자고 했다.
정말,얼마 안 있어 째깍째깍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시계는 주위 환경이 조용해지자 구석진 바닥에서 자신을 주인
에게 알리고 있었다.아버지는 아들에게 말했다.

『얘야.세상이 시끄러울 때도 조용히 있어 보렴.
잃어버렸던 것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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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급할 수록 한걸음 물러나자.
격노는 가라앉고, 문제는 뜻밖에 쉽
게 해결될 수도 있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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