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사건] 급격한 성격전환
아이오아(Iowa), 스펜서(Spencer)의 경찰국장 도날드 월포드
(Donald Wolford)는 "어떤 사람의 성격이 한 주일만에 완전히
바뀌었다면 무엇인가 잘못된 것이 있다"라고 믿는 사람이었다.
그가 염두에 둔 사람은 그의 부하 직원인 케네스 트레비시크
(Kenne-th Trevithick)라는 25살된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가 캘리포니아에서 휴가를 다녀온 뒤에, 전에는 말투
가 상스럽고 술주정뱅이였던 사람이 완전히 바뀐 것이다.
트레비시크는 성경을 가지고 돌아와서 말없는 동료 경찰관에
게 예수를 얘기했다.
월포드는 그를 '명령 불복종'과 '업무태만'으로 정직징계를 했다.
그러나 병역 위원회(Civil Service Commission)는 그를 복직시키
고 월포드를, 그의 정신상태에 관한 부적절한 보고서를 작성했다
고 비판했다. 그 위원회는 그리고나서, 간단한 명령을 내렸다.
경찰관은 명령을 복종하고 근무 시간에는 성경을 읽지 말라는 내
용이었다. 트레비시크는 조금 그 일에 지나치게 열중했다는 것을
시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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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성격이 바뀌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주정뱅이와 광신도..... 성실하게 변했지만, 그 주
변사람들이 좋아했을까요?
극과 극은 모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중용이 그
래서 소중한 것이고, 평범 속에 행복이 있답니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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