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2.

[유머] 엄마의 직감





[유머] 엄마의 직감







한 젊은이가 신이 나서 그의 엄마한테 자신이 사랑에 빠졌고 결혼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가 엄마에게,
"엄마, 제가 여자 세 명을 데리고 올 테니 그 중에 누가
제 결혼 상대인지 한번 맞혀보세요. 재밌겠죠~"
라고 하니 엄마는 오케이 했다.

다음날 그는 예쁜 여자  세 명을 집으로 데리고 와서 소파에 앉게 하고선
 엄마에게 물었다.

"좋아요, 엄마, 누가 저와 결혼할 사람인지 알아맞혀보세요."
어머니는 즉시 대답했다.
"맨 오른쪽 여자야."

엄마의 대답에 놀란 아들이 물었다.
"놀라운데요, 엄마.
맞아요.
어떻게 아셨죠?"

그러자 엄마가 대답했다.





"왠지 저 여자가 싫거든."





A young man excitedly tells his mother he's fallen in love and that
 he is going to get married.

He says, "Just for fun, Ma, I'm going to bring over 3 women and you
try and guess which one I'm going to marry." The mother agrees.

The next day, he brings three beautiful women into the house and
 sits them down on the couch.

He then says,
"Okay, Ma, guess which one I'm going to marry."

She immediately replies,
"The one on the right."

"That's amazing, Ma. You're right. How did you know?"
The mother replies,

"I don't like 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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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이 결혼하겠다고 사귀는 여자를 데리고 들어오는 날,
엄마는 눈에 안띄는 곳으로 가서 혼자 펑펑 운다고 합니다..

-출처: http://humorzoa.tistory.com/1873

이제 자식이 내 품에서 떠난다는생각에 어느 여자든, 그녀가
싫어진다는 엄마의 심정.... 서양도 마찬가지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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