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3.
[유머] 용한 점쟁이
[유머] 용한 점쟁이
외출했던 아내가 집 안으로 들어서면서 남편에게 말했다.
"여보, 나 오늘 용하다는 점쟁이한테 갔다 왔어요."
"그래? 무슨 좋은 점괘라도 나왔어?"
"내가 잘 나가는 사장 부인이 될 거래요."
"허허 그럼 내가 앞으로 잘 나가는 사장이 된다는 거야?"
"하지만..."
"하지만 뭐?"
"하지만 첫 남편은 일찍 죽을 거래요."
댓글 없음:
댓글 쓰기
‹
›
홈
웹 버전 보기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