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9.

[사후신비] 예전에 죽었던 나 - 전생 환생 윤회 이론






[사후신비] 예전에 죽었던 나 - 전생 환생 윤회 이론








 




[윤회 _이행균]






01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59회-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

4월 19일 방송된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59회에서는 전생을 기억하고 말하는 신
비로운 아이들을 방송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안겨다주었다.

2012년 5살된 루크 루엘만은 종종 엄마에게 이상한 말을 해서 엄마를 놀라게하고
 있다. 아직 글도 읽을 줄 모르고 세상물정도 전혀 모르는 5살 베기 어린아이 루크
는 엄마에게 어느날 ‘너무 뜨거워 이곳을 떠나야 돼, 죽을 것만 같아’라는 말을 종
종 했다고 하며 루크는 자신은 ‘어린아이 루크가 아니라 실제로는 다른 사람이다’
라는 말까지 해서 엄마를 놀라게 했다고 한다.

엄마한테 루크는 자신은 루크가 아니라고 말했다고 한다. 루크는 자신은 검은머리
를 한 30세의 흑인여성 파멜라라고 말했다. 자신은 원래 시카코에서 살았는데 그
당시 큰 화제가 발생하여 빌딩에서 떨어져 사망했다고 말했으며 어느날 자고일어
나 보니 자신은 어린아이가 되어있었으며 사람들이 자신을 루크라고 부른다고 진
술했다.

루크의 엄마는 니이어린 루크의 말들이 너무도 황당해서 믿지않았지만 혹시나 하는
 생각에 실제 시카고의 파멜라라는 여성에 대해 조사를 벌였는데 조사결과, 너무나
도 놀라운 사실이 밝혀졌다.

1998년 시카고에서 실제로 대형 화제사건이 발생하였다고 한다. 시카고의 펙스턴
고층빌딩에서 실제로 화제사고가 있었으며 그당시 13명의 사람들이 화제사고로
사망했는데 그 사망자명단에 놀랍게도 루크가 말한 파멜라라는 여성이 있었다고
한다.

루크가 태어나기 14년 전에 발생한 화제사건이었기에 루크가 누군가에게 들었을 가
능성도 없었고 5살베기 루크는 글을 아직 배우지도 않았고 인터넷검색도 할 줄 몰
랐는데 루크가 이러한 화제사건을 신문에서 읽거나 인터넷검색을 통해서 알아낼 수
도 전혀 없었기 때문에 부모들이 느꼈던 충격은 상당히 컸다고 한다.


버지니아대학 청소년 정신과의 짐 터커교수는 루크는 실제로 카멜라가 환생한 것이
라고 주장했다.
그런데 짐 터커교수의 설명에 의하면 루크 말고도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이 셀 수
 없이 많이 발견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렇게 자신의 전생을 기억하고 말하는 어린아이들은 대부분 나이가 4~6세의 아
주 어린아이들로서 글을 읽기는 커녕 인터넷검색도 할 줄 모르는 정말 어린 아이들
이어서 더욱 큰 놀라움을 주고있다.
이렇게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은 스스로 자료들을 수집할 수 있는 능력이 전혀 없
는 아이들이기 때문에 그 아이들의 전생기록은 매우 신빙성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짐 터커교수는 전생을 기억하는 아이들은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수없이 많이 존
재하고 있으며 자신이 조사한 전생을 기억한 아이들의 사례는 무려 3천건이 넘는다
고 설명하고 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이같은 어린아이의 전생기억을 사실로 믿지 않았으며 아이엄
마들이 아이들에게 미리 그같은 사실을 주입시켜 놓고는 마치 아이가 전생을 기억
하는 것처럼 언론을 통해 공개해서 돈을 벌어들이는 사기극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루크의 전생기억 또한 루크의 엄마 에리카가 조작한 사기극일 뿐이며 아이의
 엄마가 돈을 벌 속셈으로 이같은 사기극을 벌이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던 어느날 ‘내아이속의 유령’이라는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하는 TV방송사에서 루
크내 집을 방문해서 루크의 전생기억이 사실인지를 검증하겠다고 나섰다.

그방송사 제작진들이 루크를 직접 만나 루크의 전생기억이 사실인지를 조사하고 방
송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내아이속의 유령’ 방송프로그램은 아이들의 신비로운 능력
이나 미스테리현상들을 연구하고 소개하는 미국의 유명한 방송프로그램이다.

방송사 관계자는 파멜라의 실제사진이 포함된 비슷한 외모의 흑인여성 사진 30장을
 놓고 그 중에서 파멜라의 사진을 뽑아보라고 루크에게 요구했다.
루크는 지체없이 한 여성의 사진을 뽑아들었는데 그사진은 어김없는 실제 파멜라의
 사진이었다. 루크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 파멜라의 사진을 정확하게 맞춘 것이다.

또한 방송사 관계자는 루크에게 자신이 전생으로 있었다는 파멜라의 매우 사적인 특
징이나 사항들을 질문해 보았는데 방송사에서는 실제로 파멜라의 가족들을 만나
미리 그같은 정보를 입수하고 난 후 루크에게 질문한 것이다.

이같은 질문사항들은 신문이나 매스컴에 나와있는 부분이 아니며 파멜라 개인의
매우 사사로운 특징들이어서 루크나 일반사람들은 도저히 알 수 없는 사항들이었으
며 인터넷검색으로도 찾을 수 없는 비밀스러운 사항이었다.

루크에게 파멜라의 사적인 특징들에 관해 질문해 보았는데 그질문은 ‘파멜라가 생
전에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누구냐’라는 질문이었는데 루크는 주저없이 파멜라는
스티비 원더를 가장 좋아했으며 또한 묻지도 않은 스티비 원더의 ‘Isnt she lovely’라
는 노래를 가장 좋아하는 사실까지 말해주었으며 이같은 답변은 모두 사실과 일치하
는 것으로 밝혀져서 엄청난 놀라움을 주고있다.

이 방송이 실제로 전파를 타고 방영되었으며 과학적인 정밀검증을 거친 후에 방영된
이 방송으로 인해서 전생을 기억하는 일들이 거짓이나 사기극이 아닌 실제로 환생한
사람들이 이야기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계기가 되었다.

전생을 기억하는 이같은 사례들은 우연의 일치라고 보기에는 너무나도 구체적이고 너
무도 그 사례들이 많다는 점이 특징이다.



과연 우연의 일치일까, 아니면 진짜로 환생한 사람들이 자신의 전생을 기억해내는 것
일까? 앞으로도 ‘서프라이즈’에서는 이같은 신비로운 사례들을 계속 수집하고 분석해
나갈 것이며 언젠가는 이같은 신비로운 현상들이 정확하게 그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믿
는다.

-발췌출처:
http://tilano.tistory.com/92

---



02 스완라다의 전생남편

 서양에서는 장기간 윤회와 생사를 연구하는 중에서 풍부한 성과를 쌓아왔다. 미국 버지
니아대학 출신의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이안 스티븐슨의 저서 ‘윤회를 암시하는 20가지
사례’(Twenty Suggestive Cases of Reincarnation)는 오늘날 환생 연구 중에서 가장 높
은 학술적 가치와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참고 서적이다.

그는 또 인생의 아주 많은 것들이 모두 윤회와 관련된다는 것을 발견했다. 예를 들면 태
어날 때 생기는 반점, 선천적인 신체장애 등등이다. 그의 연구 보고서는 아주 상세하고
연구방법 또한 아주 객관적이며 빈틈이 없어 그의 사례들은 윤회 이외의 다른 원인으로
설명한다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예를 들어 이 책 중에는 한 인도 여자 어린이 ‘스완라다’의 윤회 사례가 기록돼 있다. 스
완라다는 3살이 되던 해에 전생의 남편과 아들을 기억해 냈다. 나중에 이 소녀가 전생의
 남편과 아들을 만난 후 상대 가족들은 장기적이고 엄밀한 관찰 끝에 그녀가 바로 그들의
 잃어버린 엄마와 부인인 ‘바이야’임을 확인했다. 나중에 스티븐슨 교수는 인도로 찾아가
스완라다와 그녀의 가족을 방문했으며 26명의 증인이 기록을 남겼다. 이것은 매우 유력
한 케이스다.

-발췌출처: 시사중국
http://sscn.kr/news/view.html?section=2&category=11&no=4294

---


03 조이의 전생

남아프리카 프리토리아의 조이 버웨이라는 소녀는 세살때부터 자신의 전생에 대해 말하
기 시작했다.

그녀의 어머니인 헬게 버웨이는 딸아이가 말하는 전생의 기억을 일기에 옮겨 적기 시작
했는데, 조이가 6살 때에 이미 열 번의 생애가 기록되어 있었다.

이 사례에 대해 남아프리카의 과학자인 블레크 슬레이는 이렇게 말한다.

"조이는 글을 쓰기 시작하기 전부터 고대의 복장을 그림으로 나타낼 수 있었다. 그 그림
들은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었다. 나중에 그녀는 여러 시대의 사물
과 풍습, 옷차림을 묘사했는데, 그것은 오직 그 시대에서 직접 산 적이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그런 것이었다. 그녀의 묘사는 너무나 정확하기 때문에 그녀가 실제로 여러 시
대에 걸쳐 환생해 왔다는 것 외에 다른 가능성을 고려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나는 그녀의 놀라운 지식에 대해 달리 설명할 길이 없다."

-발췌출처: 조 피셔 환생이란 무엇인가/ 태일출판사간/2000 중판본 에서






------------------------------------------------------


04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76회, 전생을 체험한 사람들과 그 존재, 기억들



미국 콜로라도주에 살고있는 29세의 버지니아 티이거는 평범한 주부였는데 평소 극심한
우울증을 겪고있었던 그녀는 정신과치료를 수없이 받았지만 그녀의 질병은 전혀 치료되
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1952년 12월 그녀는 유명한 최면술사 모리 번스타인을 알게되었고 그로부터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해 최면퇴행요법을 받게 된다.

최면 전생퇴행요법이란 최면상태에서 시간을 과거로 거슬러올라가 전생의 삶을 목격하
게 되고, 그 전생의 삶에서 현재의 고통의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하는 요법을 의미하는데,
현재의 고통의 원인이 되고 있는 전생의 삶의 모습을 발견하고 난 후에 실제로 많은 사
람들이 현재 겪고있는 고통이나 질병들이 치료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모리 번스타인에게 최면퇴행을 받던 버지니아 타이거는 최면상태에서 매우 신
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그녀는 최면상태에서 과거로 한없이 빠져들어갔으며 전생의 한
지점까지 갔던 그녀는 자신이 관속에 매장되어 죽는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자신을 관속에 가두고 죽은 자신을 매장하는 과거의 모습을 선명
하게 볼 수 있었다. 과거 전생에서 자신이 사망하는 모습을 목격한 그녀의 입에서 또다
른 목격담이 흘러나왔다.

버지니아 타이거는 전생에서 자신은 브라이드 머피라는 이름으로 아일랜드 코크에 살았
다고 말했다. 또한 그녀는 1792년 12월 20일 부모인 덩컨 머피와 캐서린에게서 태어났다
고 말하며 자신의 남편은 숀 브라이언 매키시였다고 한다. 그런데 자신은 전생에서 1864
년에 병에 걸려 사망했다고 말하고 있다.

그녀는 또한 자신이 전생에서 살았던 3층짜리 목조주택과 자신이 다녔던 성 테레사성당
과 자신이 즐겨 찾았던 앤트림해안가의 멋진 고성등을 상세히 묘사했다.
그런데 최면에서 깨어났던 버지니아는 자신이 최면상태에서 말했던 전생의 일들을 전혀
기억해내지 못하고 있었다.

심지어 그녀는 전생의 자신의 이름이었던 브라이드 머피가 누군지 알지도 못했고 아일랜
드에는 한번도 가본 적도, 알지도 못했다고 한다. 최면상태에서 자신이 진술했던 전생의
내용을 최면에서 깨고 난 후에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최면술사 모리 번스타인은 곧바로 버지니아가 말한 전생의 도시 아일랜드 코크시를 방문
했다.
그리고 번스타인은 버지니아가 말한 전생의 인물인 브라이드 머피에 대해서 조사해보았
는데, 놀랍게도 브라이드 머피는 1798년부터 1864년까지 살았던 실존인물로 확인되었으며
 버지니아가 말한 것과 똑같은 인물이었다.

18~19세기의 실존인물이었던 브라이드 머피의 부모도 덩컨 머피와 캐서린으로 버지니아
가 말한 것과 일치했으며 브라이드의 남편도 숀 브라이언 매키시로 역시 버지니아가 최면
상태에서 말한 것과 일치했다.



그리고 버지니아가 최면상태에서 말했던 3층짜리 목조주택과 성 테레사성당, 해안가의
아름다운 고성등이 실제로 아일랜드 코크시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되었다.

최면술사 모리 번스타인이 실제로 아일랜드 코크시를 찾아가서 확인해본 결과, 버지니아
가 최면상태에서 진술했던 그녀의 전생에 관한 모든 사항이 사실과 어김없이 일치하고 있
었던 것이다.
20세기에 살았던 버지니아 타이거라는 여성이 18세기에서 19세기 중반까지 아일랜드의
코크시에 살았던 전생의 기억이 확인된 것이다.



그녀가 현생에서 한번도 가보지 못했던 아일랜드 코크시의 도시와 집, 교회와 가족관계 등
이 실제로 존재했었다는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한 최면술사 모리 번스타인은 놀라움을 감추
지 못했고,
1954년 ‘브라이드 머피를 찾아서’라는 책을 출간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생이 실재한다는
사실을 알렸다. 1954년도에 출간된 이책은 100만부나 팔렸다고 한다.











이 버지니아 타이거의 전생체험은 미국에서 최면을 통해 전생을 본 최초의 사례라고 하며
그당시에 엄청난 화제를 모았었다.

미국의 정신과의사 이안 스티븐슨은 1966년도에 최면퇴행을 써서 전생을 본 사람은 수백명
이 넘는다고 발표했다. 이안 스티븐슨은 자신이 쓴 저서에서 전생을 경험한 수백가지의 사
례를 소개하면서 전생은 분명히 존재하며 다만 사람들이 전생을 기억하지 못할 뿐이라고
주장한다.



전생연구가 이안 스티븐슨은 모든 사람들은 전생을 갖고있으며, 현생에서 태어나면서 전생
에 대한 기억들은 대부분 잊어버리게 되는데, 최면퇴행요법을 통해서 자신의 전생을 볼 수
있게 된다고 주장한다. 최면상태에서 과거로 계속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결국 태어나기 이
전의 상태인 전생까지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렇게 최면을 통해서 전생을 볼 수 있게 되자, 전생을 통해 현재의 질병이나 고통을 치료하
는 치료법까지 생겨나게 된다.
현재 그가 겪고 있는 고통이나 질병은 과거 전생에 그 원인이 있다는 것이며 최면을 통해 전
생으로 돌아가서, 그 질병의 원인이 된 과거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해하게 되면 현재 겪고있
는 그 질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전생과 현생은 서로 연관되어 있는 것이며, 현생에서 고통받는 질병의 원인을 전생에서 찾
을 수 있으며, 전생에서 찾아낸 질병의 원인을 이해하는 것만으로도 현생에서의 그 질병이 치
유되는 효과가 나타난다고 한다.

그런데 실제로 이와같은 전생퇴행을 통한 치료법으로 자신의 질병을 치료한 사람들이 계속
서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다. 즉, 전생퇴행을 통한 치료법이 큰 효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그렇
다면 최면퇴행을 통해서 그가 보고 경험했던 전생은 실제로 존재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전생퇴행을 통해서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고 그 질병을 고친 것을 보면 전생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의 심리학자 마이클 뉴턴은 1994년 저서 ‘영혼들의 여행’을 통해서 최면으로 질병을 치
료한 29가지의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한청년은 평소에 원인을 알 수 없는 이유로 옆구리통증을 자주 겪었다고 한다. 그 청년은 어
느날 최면요법을 통해서 자신의 전생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전생에서 그는 1차 세계대전
에 참전했던 프랑스병사였으며 전투를 벌이던 중 독일군이 발사한 총알이 옆구리에 박혀서
전사하고 만다.

이 청년의 옆구리통증은 전생에서 맞았던 총알이 그 원인이었던 것이다. 청년이 전생에서
자신의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자, 그의 옆구리통증은 말끔하게 사라져버렸다고 한다.

또다른 한 여인은 자신의 다리에 통증이 생겨 다리 한쪽을 쓸 수 없는 불구자가 되었는데,
 이 여인도 최면퇴행을 통해서 자신의 전생을 목격하게 된다.
이 여인은 1871년 마차를 타고 가다가 그만 마차에서 떨어지는 사고를 당했고 이 여인은 마
차바퀴에 자신의 왼쪽다리가 치이는 중상을 입었던 전생을 목격하고 난 후, 아픈 다리가 완
전히 치유되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미국의 수학자인 마틴 가드너는 전생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반박하고 나섰다.
최면퇴행을 통해서 사람들이 본 것은 자신의 전생이 아니라, 과거 잊고있었던 기억이거나,
무의식상태에서 스스로 상상해낸 환상의 산물이라고 마틴 가드너는 주장
한다.



실제로 최면상태에서 질문을 받았을 경우. 많은 사람들은 마치 자신이 다른사람이 된 것처
럼 상상을 더해서 대답하거나, 질문자의 유도질문에 적합한 대답을 상상으로 만들어낸다
고 그는 주장하다.

현재 전생의 존재에 대해서 학자들은 찬반양론으로 나눠어있고 그 존재여부에 대해 치열
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전생을 보았다는 사례나 전생퇴행을 통해서 질병을 치료했다는 사례는 계속 늘
어만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 열린 마음을 갖고 전생의 존재에 대해 보다 심층적이
고 체계적인 연구를 벌여나가야만 할 것만 같다.



최면퇴행을 통해서 전생을 목격한 많은 사람들이 병원에서도 못고치는 질병들을 완치하
고 건강한 몸을 회복해서 새로운 인생을 활기차게 살아가고 있다.
현실적으로 원인 모를 질병들을 치료하는 등 큰 효과를 보고 있는 전생과 최면퇴행을 무조
건 부정만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본다.

과연 그들이 최면퇴행을 통해서 본 것은 전생이 맞는 것일까?
국제최면학회에서는 아직까지도 전생에 대해 공식적으로는 인정하지 않고 있지만, 최면
을 통해서 전생을 보았다는 사례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출처:
http://tilano.tistory.com/261



-----------------------------

05







[무슨죄]
우리는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7,399,899,893 명,196 개국 중에 조센징으로 태어난 걸까..
 - 헬조선 게시판












[요즘엔 전생'이 상품화되었다. 전생치료, 전생을 알겨주는 곳,
전생요법 등등.... 심지어 게임까지 .... 전생을 믿어서가 아니라
재미로.... 묘한 세상이다]












---------------------------------------------------------------------------








환생 還生, Reincarnation.



1. 사전적 의미

육체는 필멸하지만 영혼은 불멸하며, 죽은 후 영혼이 다시 새로운 인간(혹은 다른 생명)으로
 태어나게 된다는 종교적 사상. 태어나기 이전의 영혼이 살았던 삶은 전생이라고 부른다. 이
 사상은 힌두교, 불교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사망 → ??? → 환생

사망에서 환생에 이르는 과정(???)에 대한 설명은 종교에 따라 다소 다르다. 힌두교에서는 영
혼이 옮겨간다고 하고, 불교에서는 마음의 업이 작용하여 다음 생의 몸을 만난다고 한다.

또한 전생의 기억이 남아있으면 당연히 문제가 생기는 만큼 대부분의 종교에서는 환생 시 전
생의 기억은 이어지지 않고 그 전생의 업적이나 업보만이 이어진다는 설정을 채용한다. 영혼
은 뇌를 대신할 수 있는 제2의 기억저장매체

흔히 철학적으로 불교나 힌두교의 영향을 받은 동양에만 있다고 생각하기 쉬우나, 고대 서구
권에서도 환생과 전생의 개념이 존재했다.

플라톤 같은 고대 그리스의 유명한 철학자들도 인간이 다시 태어난다고 주장했다. 또한, 피타
고라스는 인간이 죽으면 그 영혼은 콩으로 들어가 잠시 머물러 있다가 다시 다른 인간이나 동
물로 태어난다고 믿었다.

여러모로 종교나 미신에서 자주 활용하는 소재이다 보니 환생에 대해 여러가지 전설이 횡횡
한다. 데자뷰는 전생의 기억의 일부라던가, 모든 인간은 5세 이전까지는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거나 하는 이야기. 흔히 최면술에서 나오곤 하는 전생 최면도 그 예이다. 물론 환생 자체
가 과학적으로는 증명할 수 없는 이야기인 만큼 믿거나 말거나 급의 이야기.





1.1. 환생에 대한 과학적 입장

대다수의 뇌 과학자들은 다음과 같은 명제에 동의한다.

1. 의식은 뇌로부터 나온다.
2. 뇌의 기능이 영구 정지하면 의식은 사라진다.

따라서 (일반적인 개념의) 환생은 없다고 가정하고 있다. 일단 환생이 가능하려면 뇌를 대신
할 수 있는 제2의 기억저장매체가 존재해야 한다.(그것을 영혼이라 부르든 상관없이) 하지만
사고나 치매환자 등의 뇌손상 환자들을 보면 기억이 소실됨은 물론, 심지어 뇌손상 정도에
따라서 자아마저도 잃고 이상행동을 반복하는 지경에 이르기도 한다.

예를 들어 휴먼다큐에서 교통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주부의 에피소드를 다뤘는데, 사고 이
전에는 매일 빼곡하게 수첩에 그날의 일들을 적어놓는 꼼꼼한 성격의 주부였으나, 교통사고
후에는 뇌를 다쳐서 기억이 소실되어 자신이 적어놓은 수첩을 보면서 기억이 나질 않는다고
눈물을 흘렸는데, 이런 사례들은 기억이 어디 다른데에 존재하는게 아니고 뇌에 존재한다는
강력한 증거다.

심지어 교통사고로 뇌를 다쳐 안면인식장애를 앓는 남자의 사연도 나왔는데, 시각에는 아무
런 문제도 없고 볼 수 있음에도 안면인식을 하지 못해 사람들을 알아보지 못하는 희귀증상
으로 고통을 겪고 있었다. 사실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보고 인식하는' 것조차 뇌에서
담당하며, 그것을 저장하는 것도 뇌에서 담당한다는 강력한 증거인 것이다. 따라서 과학적
으로 제2의 기억 저장매체 존재를 입증하려면, 뇌손상 여부에 상관없이 기억 및 자아가 존재
할 수 있다는 증거를 보여줘야 한다.

흔히 뇌과학은 아직 밝혀내지 못한 것이 많다라고 하는데, 그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독
버섯이 어떤 원리로 사람을 죽이는지를 몰라도, 독버섯을 먹고 사람이 죽는다는 것을 근거로
 독버섯에 위험물질이 담겨 있다는 것쯤은 입증할 수 있는 것처럼 말이다.

마찬가지로 뇌가 손상되면 기억이 소실된다는 증거는 이미 과학적으로 입증된 사실이고, 따
라서 뇌에 기억이 담겨있다는 것쯤은 알 수 있는 것이다. 실제 뇌과학에선 뇌에서 담당하는
분야들을 밝혀내었는데, 기억이 저장되는 부위도 밝혀졌으며, 따라서 수술로 그 부위에 손상
을 가하면 인위적으로 특정 기억만 제거해버리는 것도 가능하다.

2015년, 영국 텔레그래프는 브라질에서 한 남자가 비틀즈의 예스터데이를 기타로 연주하면
서 성공적으로 뇌수술을 받은 사연을 소개했다
이는 수술 방법의 하나로, 수술 집도한 의사는 “감각, 운동, 언어를 관장하는 부위를 수술할
때는 해당 부위가 손상받지 않는지 쉼없이 확인해야 한다”며 “환자가 수술을 받는 동안 깨어
 있어야 이의 확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는데, 이것은 뇌의 부위별로 관장하는 영역이 밝혀
졌으니 가능한 수술이고, 의식을 관장하는 부위는 당연히 이런 수술이 불가능하며 수술이
 잘못되면 자아까지 소실될 위험이 있다.

과거엔 치매환자를 '노망이 났다'고 표현했는데, 노망은 국어사전에 '늙어서 망령이 듦'이라
고 나와있다. 평상시 알던 그 사람과는 전혀 다른 이상한 행동을 하니 그 사람이 아니고 다
른 망령이 들었다고(빙의) 생각한 것이다.

하지만 이는 뇌세포가 파괴되어 초래된 현상임이 밝혀졌으며, 종교인이건 무속인이건 어느
 누구든 예외없이 뇌세포가 파괴되어 가는 만큼 기억과 자의식은 소멸되어 간다라는건 과
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이고, 따라서 치매의 진행속도를 늦추는 치료 등은 조금이라도 더 기
억과 자의식을 유지하고자 함인 것이다.

사실 과거엔 인간의 평균수명이 짧아서 노망나기 전에 죽는 경우가 흔했기에 별 문제 되지
않았으나 최근에 평균수명이 급격히 증가하며 치매환자 역시 늘어났기에 여러 치매 예방법
 등이 언론에 보도되곤 하는데, 즉, 다음 생은 커녕, 현생에서라도 기억과 자의식을 잘 유지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생에서 기억과 자의식을 잃어버려 고통을 받는 환
자들이 너무나 많기 때문이다.

과학적 관점에서 환생을 그나마 합리적으로 본다면 죽은 개체가 분해된 유기물이 여러가지
루트로 새로운 생명의 일부가 되는 과정, 즉 생태계 순환 사이클의 일부라고 보면 될 것이다.
하지만 이는 종교에서 말하는 일반적인 환생의 개념과는 차이가 있다.

여하튼 아직까지 종교에서 말하는 환생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근거는 대체적으로 부정적이
다. 위에서 언급한 대로 환생이 존재하지 않을 거라는 직접 근거들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믿음은 개인의 자유이나, 아직까지는 환생에 대한 과학의 입장은 근거 없는 초자연적 환생
은 과학의 범주를 벗어났다고 보고, 정상과학에서 진지하게 다루지 않는다. 영혼이나 신에
 대해 진지하게 다루지 않는 이유와 같다.


1.2. 전생의 선행/악행으로 인한 환생 = 차별의 합리화

환생, 즉 윤회설의 문제는 차별을 합리화하는 도구로 악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면모는 힌두교같이 전생의 업이 다음 생에 환생하는 계층을 결정짓는 종교인 경우
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이러한 윤회설의 부정적인 면이 극단적으로 드러난 예시로는
카스트 제도를 들 수 있다.

전생에 지은 죄와 선행으로 다음 생에 더 좋은 계층, 혹은 더 낮은 계층으로 태어난다는 이
야기를 풀어서 말하자면 현생의 고위계층은 전생에 선행을 한 착한 인물이었다는 말이 되
며, 현생의 하위계층은 전생에 악행을 한 나쁜 인물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악한 일을 한 죄로 하위계층으로 태어났으니, 이번 생에선 죽을 때까지 고통받으며 전생
의 죄를 참회해야 한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가 성립하는 것. 게다가 윤회를 인정하는 종
교에서도 자아나 기억의 윤회는 대부분 인정하지 않는데, 기억나지도 않고 뭔지도 모르는
 전생의 죄 때문에 현생에서 고통받아야 한다는 막장스러운 상황이 된다.

물론 윤회설을 주장하는 불교나 힌두교같은 경우 지금 살면서 내가 전생에 좋은 선업을
많이 쌓아 좋은 집안에 태어났다고 다른 생명이나 자기보다 낮은 위치의 사람을 괴롭히
거나 하면 악업이 쌓여 그 과보로 다음 생에서 좋지 못하게 된다고 하지만, 사회적인
차별과 지금 현재의 현시창스러운 상황과 대우를 당사지 본인의 탓만으로 돌리는 데
이용되기 쉬운 것도 사실이다.



게다가 종교에서 말하는 업보라는 것도 개개인의 관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문
제다. 선악의 기준은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이다. 보편적으로는 절대적인 악이라고 여겨
지는 살인같은 행위도 장소나 관점에 따라 선이 될수도 있다. 이러한 주관적 기준을 객관
적으로 판별하기란 불가능하며, 관점에 따라서 천차만별이라는 문제가 있다.
누군가가 선행이라고 말하는 것이 누군가의 기준에서는 선행이 아닐 수도 있고, 그 반대
도 될 수 있다. 종교에서 말하는 선악관 역시 다른 관점에서 바라볼 수도 있는 것이다. 해
당 종교의 선악관으로 보면 악이지만, 다른 선악관으로 보면 악이 아닐 수 있다. 예를 들
어 기독교인 광신도가 우상숭배라며 절에 불을 지르는 경우를 떠올려보자.

1999년에는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고 있던 글렌 호들이 인터뷰에서 자신은
 윤회설을 믿는다면서 장애인들은 전생에 죄를 많이 지어서 그렇게 태어났다는 주장을 했
다.(...) 이 발언이 퍼져나가면서 각계각층의 비난 속에 호들은 감독직에서 물러나야 했다.
 가디언에서는 호들의 이 발언을 가지고 전생에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런 지성을 갖고 있
는지 상상도 할 수 없다고 드립쳤다.


1.3. 환생의 기능과 장단점[편집]

전생이 실제로 존재한다 한들 현생에서는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다. 즉, 환생이 존재하
느냐 마느냐가 현생을 살아가는데 영향력 0% 이기 때문에 실제로 존재하더라도 없는 것이
나 마찬가지란 뜻.

내가 전생에 누구였는지, 어떤 업보 때문에 현생이 누구로 태어났는지는 전생에 자신이 행
한 일을 알아야만 의미가 있다. 현생의 업보에 따라 죽어서 극락 혹은 지옥을 가는 것은 행
동에 관한 보상심리가 적용된다. 하지만 전생은 내가 아무리 착한 일은 많이 했어도 그 당
시의 기억과 감정을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좋은 일을 하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인생
 내내 고생만 하다가 다음 생애 금수저로 태어난다고 해도 결국 새롭게 태어난 당신에게 현
생의 당신은 남일 뿐이다.

다만 생각하기에 따라 완전한 소멸보다 다른 생을 경험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
에게는 환생이 좋을 수도 있다. 결국 믿느냐 안 믿느냐는 자기 자유. 어느정도는 사후세계
에 대한 환상과도 겹치는 부분이 있다.

-발췌출처: 나무위키
https://namu.wiki/w/%ED%99%98%EC%83%9D





---------------------------------

윤회


윤회(輪廻, 산스크리트어: संसार Saṃsāra, 영어: reincarnation)는 일정한 깨달음, 경지 또는 구
원된 상태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은 그 깨달음, 경지 또는 구원된 상태에 도달할 때까지 계속하
여 이 세상으로 재탄생한다는 교의 또는 믿음이다.

윤회의 교의에 따르면, 이 세상에서 겪는 삶의 경험이 자신의 발전에 더 이상 필요치 않는 상
태 또는 경지에 도달할 때 비로소 이 세상으로의 윤회가 끝난다.

불교 · 힌두교 · 자이나교 · 시크교 등의 주로 인도에서 유래한 종교들에서 윤회를 믿으며 중요
한 교의 중의 하나로 여기고 있다. 서양의 경우, 고대 이집트 종교 · 피타고라스 학파 · 영지주
의 · 헤르메스주의 등에서 윤회를 믿었거나 믿고 있다.

힌두교와 불교에 따르면, 윤회를 부정하는 것은 인과응보 또는 원인과 결과의 인과법칙을 부
정하는 것으로, 인과법칙을 부정하게 되면 인간이 도덕적 행위를 해야 하는 근거가 무너진다
고 본다.

힌두교의 윤회의 교의에 따르면, 탄생은 영혼이 육체 · 감각 기관 · 마음과 연결되는 것으로,
따라서 탄생은 새로운 무언가가 생겨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연결을 맺는 것이며, 그리고
죽음은 완전한 소멸 또는 파괴가 아니라 영혼이 육체와 분리되는 것이다.

힌두교에서는 이러한 윤회의 교의를 부정하는 것은 모든 사람이 원인과 결과의 법칙에 따라
 정당한 과보를 받아 자신의 삶의 모습을 벌어들이게 된다는 도덕적 법칙을 부정 또는 무시
하는 것이라고 본다.

많은 영지주의자들이 정통파 기독교인들과는 달리 윤회를 믿었다. 정통파 기독교의 교부로
알렉산드리아파를 대표하였던 오리겐에 따르면, 유력한 영지주의 분파 중의 하나였던 바실
리데스파의 창시자인 바실리데스는 사람이 구원을 성취하지 못하고 죽었을 때 받는 유일한
벌은 이 세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라고 가르쳤다.

또한 오리겐은, 바실리데스가 가르친 윤회의 교의로 인해, 악한 행위를 하면 죽어서 지옥에
가게 된다는 두려움을 가지게 하여 결과적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선한 행위를 하게 만드는
 "유익한 두려움"이 사라져 버리게 되었다고 불만을 제기하였다.

불교의 윤회

윤회는 주요 불교 교의 중의 하나이다. 불교에 따르면, 부처의 지위("열반")에 도달하지 못한
 사람의 삶은 여기에서 저기로 혹은 이곳에서 저곳으로 돌아가며 거듭하게 된다.

윤회(輪廻)는 산스크리트어 삼사라(Samsāra: "계속된 흐름 · Continuous flow")를 뜻에 따라
 번역한 것으로 윤회전생(輪廻轉生) 또는 생사유전(生死流轉)이라고도 한다.

마치 수레바퀴가 회전하여 멎지 않는 것처럼 중생이 번뇌와 업(業)으로 인하여 "길 잃은 세
계"(미계 · 迷界), 즉 3계(三界: 욕계 · 색계 · 무색계) 6도(六道: 지옥도 · 아귀도 · 축생도 ·
수라도 · 인간도 · 천신도)에 다시 태어나고 죽는 것이 끝없는 것을 말한다.

이 괴로운 존재에서 벗어나는 경지가 열반(涅槃)이다. 윤회 사상은 인도 사상의 현저한 특색
이었으며, 불교 역시 이 사상을 가졌다.

불교의 교의에 따르면, 삼계 중 이 세상인 욕계에 태어난 중생(衆生 · Sattva)은 여기에서
한 일(業)에 따라서 지옥 · 아귀 · 축생 · 아수 · 인간 · 천신의 여섯 가지 삶의 모습 가운데
 하나를 취하여 저곳에서 돌아 넘어가게 된다. 이들 중 뒤의 세 가지 삶은 좋은 업을 이룬
이들이 돌아가는 길("삼선도 · 三善道")라 부르며, 앞의 세 가지 삶은 나쁜 업을 이룬 이들
이 지나가야 할 길("삼악도 · 三惡道")라 부른다. 또한 깨달음을 성취해 감에 따라, 욕계를
벗어나 삼계(三界)의 다른 두 계인 색계 또는 무색계에 이르게 되며, 부처의 지위("열반")
에 도달하면 삼계 속에 윤회하는 일이 그치게 된다.

-발췌출처: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https://ko.wikipedia.org/wiki/%EC%9C%A4%ED%9A%8C


[대승불교의 육도윤회]



------------------

나는 윤회이론을 어느정도는 믿는 편이다. 물론 불교에서 말하는 육도윤회는 아니고...
'만물이 유전하'듯, 모든 원소는 돌고 돌고, 에너지는 변화하되 불멸한다.

어찌보면 그리스도교의 '부활-다시태어남'과도 같은 의미로 해석되는지도 모른다.
칼 융의 집단무의식 이론에도 비슷한 논리가 나오는데....

비록 전생의 기억이 (집단)무의식속으로 숨어 버렸을 지라도 인류가 존속되는 한, 나의 존
재는 소멸되지 않는다는 것.... 기분좋은 소망 아닌가!

불교의 고승들은 득도하면 삼생을 다 알 수 있다는데....
그렇게까지 전생을 기억한다면야 더 좋겠지만...
-연우생각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