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6.

[사랑상식] 선택을 위한 제안 - 옥수수 고르기






[사랑상식] 선택을 위한 제안 - 옥수수 고르기




미국의 한 인디언 부족에서는 그들의 딸이
성숙해지면옥수수 밭으로 데려간다.
지정된 밭고랑에 서서 한 번 본 옥수수를
다시 보지않고 지나가면서 제일 좋은 것을
따도록한다.

그러나 그녀들 대부분은 옥수수를 따지 못하고
밭고랑의 끝에 와 버린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좋은 옥수수가 눈에 다음엔 더 좋은 옥수수가
나타날 것 같아 따지 못하고 지나치다가 결국
빈 바구니가 된다. 과정을 통해서 인디언들은
그들의 딸들에게 남편감을 잘 고르도록 교육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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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기로에 선 당신을 위해: 10-10-10 법칙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해가 뜨거나 해가 지거나 누군가에 의해 혹은
무엇인가에 의해 우리는 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무얼 먹을까?
무슨 옷을 입을까? 승용차를 이용할까, 전철을 탈까?’ 이런 일상적인
선택에서 부터 ‘직장을 그만두어야 할까? 이 사람을 계속 만나야 할
까? 신규사업에 투자를 해야 할까, 말아야 할까?’와 같은 중요한 선
택에 이르기까지. 그래서 인생을 ‘B-C-D(Birth-Choice-Death)’라고
하기도 한다.

이와 같은 다양한 선택의 상황에서 어떻게 결정을 내리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까? 저널리스트이자 강연가이며, 20세기 최고의 경영자로 불리는
 GE의 전임 회장 잭 웰치(Jack Welch)의 아내이기도 했던 수지 웰치
(Suzy Welch)는 자신의 책 『텐-텐-텐(10-10-10)』에서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선택의 기로에 섰을 때 ’10-10-10 법칙’을 따르라고 조언한다.

’10-10-10’이란 3가지 시간대, 10분 후, 10개월 후, 10년 후를 뜻한다. 즉
 인생의 중요한 선택의 순간에 당황하지 말고 차근차근 10분 후, 10개월
후, 10년 후의 결과를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10분 후는 바로 지금, 10개월
후는 예측 가능한 미래, 10년 후는 아주 먼 미래를 의미한다.

-발췌출처: 2015년 10월 15일 by 곽숙철
http://ppss.kr/archives/5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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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가장 중요한 기준 중 하나는 시간,
시간이 흘러도 별로 변치않는 사람이라면
괜찮다는 ....

10분동안 괜찮은 느낌이 들었다면, 10개월
을 사귀어 보라. 그런대로 괜찮다면
합격점 아닐까?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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