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6. 20.
[유머] 삼각관계
[유머] 삼각관계
어느 미국 기업인이 회사 일로 팜비치로 가야했다.
며칠을 거기서 보내면서 어찌나 좋았던지 휴가를 내서
한 주를 더 보내기로 결정했다.
새로 발견한 그 낙원에서 홀아비 친구랑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생각으로 그는 친한 친구에게 이메일을 보
냈다.
'비용은 걱정말고 다음 항공편으로 여기 와서 1주일을
함께 즐기세. 내 마누라, 자네 애인을 데리고 오게.'
친구의 회신이 왔다.
"자네 아내와 내가 내일 도착할 걸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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