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유머] 그도 그럴밖에
발명가로 유명한 에디슨은 가끔 멍청하였다.
어느 때 그는 여행에서 돌아오자 기차가 전진하는 쪽과
등을 반대로 하고 앉았기 때문에 여행하는 동안 쭉 불쾌
했었다고 아내에게 투덜 거렸다.
"어머, 어째서 맞은 쪽 사람에게
자리를 좀 바꿔달라고 부탁하지않았죠?
하고 아내가 물었다.
그러자 그는 이렇게 대답하였다.
"그런 걸 어떻게 내가 엄투나 낼 수 있나.
왜냐하면 차내에는 나 한 사람밖에 없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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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천재와 바보는 종이한장 차이라고 했던가?
우린 때론 멍하거나, 생각에 몰두해 엉뚱한,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할 때가 있다.
몰입은 즐겁지만 가끔 바보가 될수도 있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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