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3.
[일화유머] 헤진 소매
[일화유머] 헤진 소매
유명한 철학자 칸트의 웃저고리 소매가 약간 해져 있었다.
쓸데없는 소리를 잘하는 수다스러운 어느 친구가 그의 해진 곳을
가리키면서 제딴에는 위트를 보여 주려고 이렇게 말하였다.
"여기 학식이 삐져나와 있군요."
그러자 칸트는 즉시,
"그리고 어리석음이 들여다 보고 있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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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기싫은 말만 골라서 하며 재미있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남의 약점을 들춰내면 제
단점도 공격당하게 된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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