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예화] 자동차 수리
자동차의 운전자가 아무도 없는 길에서 고장난 차를
고치고 있었다.
바로 그곳에 헨리 포드가 자동차를 타고 지나가게 되
었다. 그리고 곧 곤란해 하는 사람을 도왔다.
간단한 고장은 금방 발견되었고 수선되었다.
크게 기뻐한 사나이는 포드인 줄은 모르고 팁을 2달라
주려고 하였다.
"아뇨, 괜찮습니다. 나는 받지 않겠습니다.
경기가 좋은 편이거든요."
하고 포드는 웃으면서 말했다.
"뭐라구요?
그럼 어째서....
포드 자동차 따위를 타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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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를 생각케 해주는 예화.
익명성 행동은 제3자의 시각을 보다 객관적으로
얻을 수 있다.
물론 책임회피용 욕설댓글 등은 예외지만, 입사
지원서에 부모직업과 재산을 적는 한심한 작태
로는 제대로 된 인재를 구할 수 없다.
아마 포드는 이 일화를 계기로 자신의 회사차가
싸구려 이미지를 갖고 있음을 자각하고 보다
좋은 차를 만들려고 노력했을 것이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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