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예화] 아첨
정치가이며 문학가이기도 한 조셉 에디슨은 스탄간이란
친구에게 돈을 빌려 준 일이 있었다.
돈을 빌려간 그날부터 스탄간은 에디슨의 주장이라면 뭐든
'지당한 말씀'이라고 찬성을 했다.
에디슨은 그의 그러한 태도가 불쾌하기 짝이 없었다.
그러던 어느날 또 한 차례 그와같은 일을 당한에디슨은 벌컥
화를 내며 소리를 쳤다.
"자네, 속시원하게 반대를
아니면 즉시 빌려간 돈을 돌려주게."
---아첨꾼의 추종을 받느니 차라리 까마귀의 밥이 되는
편이 낫다. 까마귀는 시체를 쪼아 먹지만 아첨꾼은 생
사람을 먹어치우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 ----------
----출처: 풍요로운 삶의 길-이규호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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