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3.

[일화예화] 명작







[일화예화] 명작




햇병아리 문학청년이 작가 르나르에게 물었다.

"선생님, 제 목표는 많은 독자들이 두 번, 세 번, 계속해서
되풀이하여 읽을 수 있는 작품으 쓰는 것입니다.

어떻게 해야 그런 작품을 쓸 수 있겠습니까?"

르나르가 대답했다.
 "참 좋은 생각이군.
그러나 그런 것을 생각하기에 앞서 우선 단 한 번만이라도
 좋으니 독자가 끝까지 읽을 의욕이 생길 만한 작품을 쓰는
것이 더욱 중요한 일일거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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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평판에 신경쓰지말고, 자신의 만족감과 열정을
따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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