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3.
[일화예화] 해보고 싶은 일
[일화예화] 해보고 싶은 일
유머러스하기로 유명한 올리버 허포트가 어떤 좌석에서
점잖은 여인으로부터 질문을 받았다.
"사람을 웃기는 일 외에 한 번 해 보고
싶은 일은 없으십니까?"
허포트도 아주 점잖은 얼굴로 대꾸했다.
"있습니다. 언젠가는 꼭 한 번 해 보고 싶은 일이..."
"아, 그게 뭡니까?"
"달걀을 돌아가는 선풍기에 넣어 깨뜨려 보고 싶습니다."
참된 유머는 머리로부터 나오는게 아니라
마음으로부터 나온다. -칼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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