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예화] 나폴레옹의 키
한번은 나폴레옹이 의자 위에 올라서서 책장에 꽂혀 있는 책을
꺼내려고 했다.
작은 키로 애를 쓰고 있는 모습이 딱해, 한 장군이 의자 가까이
다가서며 말했다.
"죄송합니다만, 제가 폐하보다 훨씬 키가 크니까...."
나폴레옹은 얼굴을 찡그리며 사양했다.
"그대가 나보다 큰 것은 아닐세.
등이 좀 높을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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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고추가 맵다는 속담이 생각난다. 키작은 사람은 그 컴
플렉스 때문에 더 열심히 하고, 성공하는 사람도 많다.
이처럼 자신의 약점을 극복하려고 노력하다 성공하는 사람
들도 많다. 외모로 평가하지 맙시다.
-연우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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